2025 LPGA 시즌 세 번째 메이저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2025.6.19~22
▲필즈 랜치 이스트 at PGA 프리즈코(파 72:66,04야드)
--US, 텍사스 프리즈코
▲우승상금 1,800,000 달러(27억 8천만 원)
▲총상금 1,200 달러(164억 8천만 억 원)
▲출전선수 156명(36홀 공동 70위 컷 통과)
▲2024년 챔피언 양희영
▲중계 JTBC 골프
이번주 19일(현지시간) LPGA 시즌 세 번째 메이저 토너먼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 개막한다.
6월 19-22일, 텍사스주 프리즈코에 위치한 필즈 랜치 이스트(6,604야드, 파 72) 코스.
올해 상금이 대폭 증액되었다.
총상금은 1,200만 달러, 작년 1,040만 달러보다 160만 달러 늘어났다.
우승상금도 180만 달러(27억 8천만 원)로 이 대회 역대 최고 상금이다.
작년 1,560,000 달러보다 24만 달러 증액되었다.
출전선수는 총 156명이고 한국선수는 25명이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은 평생 출전권을 보장받는다.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 인 루오닝(중국), 청야니(대만) 등 12명이다.
한국선수 양희영(2024 우승) 전인지(2022 우승) 김세영(2020 우승) 박성현(2018 우승)이 전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
15명의 선수가 최근 5년간 LPGA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 출전 자격을 얻었다.올해 첫번째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자 사이고 마오, <위민스 US 오픈> 우승자 마자 스타크와 리디아 고, 이민지, 사소 유카, 후루에 아야카, 릴리아 부 등이다. 2020년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이미림과 2020년 <위민스 US 오픈> 챔피언 김아림이 이 항목에 포함되었다.
그 밖에 최근LPGA 우승자, 작년 LPGA 포인트 순위 상위 랭커, 현 포인트 순위 상위 랭커, 올해 3월 16일과 6월 16일 세계랭킹 탑 40위 선수들도 출전자격을 얻었다.
고진영 유해란 김효주가 최근 LPGA 우승 자격으로 출전한다.
작년과 올해 CME 포인트 상위 선수 항목을 충족한 한국선수는 임진희 최혜진 이소미 이일희 안나린 이미향 신지은 강혜지 전지원 박금감 이정은5 이정은6 등으로 엔트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탑 40 자격을 갖춘 KLPGA 선수 방신실 황유민 김수지도 출전한다.
세계랭킹 28위 이예원은 자격을 갖췄지만 출전하지 않는다.
이예원은 올해 <셰브론 챔피언십 <위민스 US 오픈>에도 출전자격이 있었지만 출전하지 않았다.
이예원은 국내무대에 만족하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LPGA에 조인한 윤이나는 작년 KLPGA 포인트 1위 자격으로 출전한다.
36홀 경기 후 공동 70위까지 컷을 통과하고 주말경기를 할 수 있다.
디펜딩 챔피언은 한국의 양희영.
양희영은 작년 메이저 대회 75번째 출전 만에 이 대회에서 우승하고 메이저 첫 타이틀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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