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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키타야마 <3M 오픈> 우승! 28개월 만에 통산 2승 달성..김주형 공동 2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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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3M 오픈>

2025.7.24~26

TPC 트윈 시티즈(파 71:7,431야드)

--US 미네소타주 블레인

▲출전선수 156명(36홀 76명 컷 통과)

 

우승 커트 키타야마(미국)

▲우승상금 1,512,000 달러(20억 9천만 원)

▲총상금 840만 달러(115억 7천만 원)


미국의 커트 키타야마 선수가 PGA 투어 <3M 오픈>에서 우승했다.

키타야마는 4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23언더파로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20억 9천만 원(1,515,000 달러).

2023년 3월 5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후 2년 4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PGA 투어 통산 2승.

2025 PGA 투어 <3M 오픈> 챔피언 커트 키타야마. 사진 PGA 투어

 

커트 키타야마는 전날 선두 18언더파 그룹에 1타 뒤진 17언더파로 4 라운드를 출발했다.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6개를 잡고 일찌감치 단독 선두에 올랐다.

키타야마는 3라운드에서 18홀 코스레코드 60타를 치고(-11) 공동 3위로 올라섰다.

 

키타야마는 4라운드 전반에서도 전날 최상의 컨디션이 계속되었다.

정확한 아이언 샷으로 5개의 탭 인 버디를 잡았고 4번 홀에서는 러프에서 친 칩 샷이 버디로 연결되는 등 쉽게 우승하는 것처럼 보였다.

 

커트 키타야마가 전반 홀에서 펄펄 나는 동안 챔피언조의 트로비욘 올레센과 악샤아 바티아는 전반에만 각각 2타, 4타를 잃으면서 우승경쟁에서 밀렸다.

 

PGA 투어 우승은 역시나 쉽지 않았다.

키타야마가 후반 홀에서  잠시 주춤하는 사이 다크호스가 등장했다.

 

미국의 샘 스티븐스가 10번부터 17번 홀까지 버디만 5개를 기록하고 22언더파, 키타야마와 2타 차까지 따라붙었다.

샘 스티븐스와 한조에서 경기한 제이크 냅도 17번 홀까지 21언더파.

결정적으로 키타야마가 17번에서 보기를 하면서 23언더파로 내려왔고, 스틴븐스에 단 1타 차 앞섰다.

 

그런데 또 PGA 투어 우승은 '보이지 않는 손'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속설처럼 마지막 홀에서 이변이 발생했다.

이글도 가능한 파 5 18번 홀.

 

제이크 냅의 티샷은 환상적이었고 냅은 핀을 향해 두번째 샷을 쏘았다.

냅의 공은 핀 바로 옆에 떨어졌는데, 그린 경사를 맞고 크게 튀어 그린 앞 호수로 날아갔다.

 

오 마이갓!

제이크 냅은 이 홀에서 결국 1타를 잃고 최종 20언더파로 대화를 마치면서 23언더파의 키타야마를 '안심'시켰다.

 

샘 스티븐스도 18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실수했다.

러프에서 틴 레이업 샷이 다시 러프로 들어갔다.

스티븐스의 세 번째 샷도 그린을 벗어났고, 그는 이 홀에서 파에 그치면서 22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마지막 홀을 남기고 있었던 커트 키타야마는 이제 1타 차 단독 선수가 되었다.

 

키타야마의 18번 홀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에 잘 떨어졌고 그는 페어웨이에서 바로 앞조 제이크 냅과 샘 스티븐스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다. 우승경쟁자 두 선수가 18번 홀에서 보기, 파를 기록하면서 이제 그는 1타 단독 선두가 되었다.

 

키타야마는 1타 앞서있었지만 과감하게 2 온 시도, 하지만 공은 그린 사이드 벙커에 빠졌다.

정신줄을 놓지 않는 한 그 벙커에서 샷을 한 후 2퍼트 파로 경기를 마치면 우승이다.

키타야마는 예상대로 안정적인 벙커샷 이후 2 퍼트 파로, 우승을 확정했다.

 

커트 키타야마는 이번 우승으로 직전주 페덱스 순위 110위에서 53위로 껑충 뛰었다.

2주 후 페덱스 순위 70위까지만 출전할 수 있는 1차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이다. 

--아래 PGA 투어 공식 X에 올라온 사진에서 확인--

커트 키타야마가 <3M 오픈>에서 우승하고 페덱스 순위도 110위에서 53위로 껑충 점프, 1차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 PGA 투어

 

전날 18언더파 공동 선두였던 트로비욘 올레센은 4라운드에서 2타를 잃고 최종 공동 14위로 대회를 마쳤다.

또 다른 18언더파 공동 선두 악샤이 바티아는 최종일 4타를 잃고 공동 2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크리스 고터럽이 18언더파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치고 3주 연속 출전한 대회에서 모두 탑 10 피니시를 기록했다.

고터럽은 2주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는 우승, 직전주 <디 오픈>에서는 단독 3위를 했고 이번주 공동 10위를 했다.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컷을 통과한 김주형이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고 최종 13언더파 공동 28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주형의 <3M 오픈> 종료후 페덱스 순위는 직전주 89위에서 그대로 89위이다.


아래 표는 <3M 오픈> 종료 후 한국선수들의 페덱스 순위이다.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김주형은 모두 이번주 31일 개막하는 <윈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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