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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 셰플러 <BMW 챔피언십> 역전 우승!..시즌 5승! 셰플러 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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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20225.8.14~17 종료

▲케이브스 밸리 GC(파 70:7,601야드)

--US,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출전선수 49명(컷 탈락 없음)

▲우승 스코티 셰플러

▲우승상금 360만 달러(50억 원)

▲총상금 2천만 달러(277억 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PGA 투어 2차 플레이오프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우승 스코어 15언더파.

우승상금 50억 원(360만 달러)

시즌 5승, 작년 시즌 7승에 이어 올해도 PGA 투어는 스코티 셰플러 천하이다.

통산 18승

스코티 셰플러. 사진 PGA 투어

 

셰플러는 최종일 로버트 맥킨타이어에 4타 뒤진 12언더파로 4라운드를 출발했다.

전반 9개 홀에서 맥킨타이어는 매우 부진했다.

맥킨타이어가 9번 홀까지 보기만 3개를 기록하며 맥없이 무너지는(13언더파) 사이 셰플러는 2타를 줄이고 14언더파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셰플러는 후반 11번 홀에서도 버디를 잡고 맥킨 타이어에 2타 앞서며 간격을 더 벌렸다.

그러나 셰플러도 후반 그린 위에서 두 차례 실수가 있었다.

12번 홀에서 1.5미터 파 퍼트를 놓쳤고, 14번 홀에서는 1미터 퍼 퍼트를 미스하면서 다시 1타 차이가 되었다.

흔히 볼수 없는 셰플러의 실수가 있었지만 맥킨타이어는 이를 자신의 기회로 삼지 못했다.

 

맥킨타이어는 이날 샷이 많이 흔들렸지만 행운도 따라주지 않았다.

16번 홀(파 5)

맥킨 타이어의 257야드 두 번째 샷이 홀에 꽂아둔 아래 부분을 스치면서 그린 밖으로 튕겨나갔다.(아래 사진)

 

이 샷이 그대로 들어갔으면 알바트로스, 맥킨타이어는 한순간에 3타를 줄이는 것이었다.

또 깃대를 맞은 공이 그린 주변에 떨어졌어도 이글 기회, 2타를 줄일 수 있었지만 공은 야속하게도 그린을 벗어나면서 맥킨타이어를 외면했다.

맥킨타이어는 4라운드 동안 유일하게 이 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셰플러는 16번 홀에서 버디를 잡지 못하고 1타 차 선두.

셰플러에게는 행운도 따랐다.

 

파 3, 17번 홀.

셰플러의 티샷이 왼쪽 러프에 빠졌다.

핀 위치상 최악의 티샷이었다.

 

몇몇의 선수들은 이곳에서 두번째 샷을 하고 보기를 기록했다.

보기를 피하게 위해 두번째 샷을 강하게 샷을 했을 경우 심각한 내리막 경사를 타고 공은 핀 아래 호수로 빠지기 때문이다.

 

셰플러의 두번째 샷은 그런데 그린에 떨어져 구르고 굴러 그대로 홀~인, 버디.

셰플러 본인도 결과에 놀란 표정이 중계화면에 잡혔다.

이 홀에서 맥킨카이어는 파.

 

셰플러는 2타 앞선 위치에서 18번 홀로 향했고 두 선수는 마지막 홀에서 파로 홀 아웃, 셰플러의 우승이 확정되었다.

 

로버트 맥킨타이어는 비록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이번대회 이후 세계랭킹은 16위에서 8위로 점프한다.

페덱스컵 순위도 20위에서 9위로 상승.

또 이번 준우승으로 맥킨타이어는 <2025 라이더컵> 유럽팀 자동출전을 확정했다.


매버릭 맥닐리가 단독 3위.

토미 플릿우드 공동 4위.

이번 주 엉망이었던 로리 매킬로이가 공동 12위.

임성재는 공동 40위로, 페덱스컵 순위 28위 <투어챔피언십> 출전을 확정했다.

김시우가 공동 19위로 대회를 마쳤다.


해리 홀+리키 파울러+마이클 김

잉글랜드의 해리 홀이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해리 홀은 대회 시작 전 페덱스컵 순위 45위였다.

<BMW 챔피언십>이 끝났을 때 페덱스컵 탑 30명만 돌아오는 주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있다.

 

해리 홀이 <투어 챔피언십>에 가기 위해서는 <BMW 챔피언십>에서 단독 5위 이상 성적이 필요했다.

해리 홀은 1라운드에서 공동 7위, 페덱스컵 순위 31위로 상승.

2라운드에서는 공동 8위, 탑 30 선수들이 부진하면서 페덱스컵 순위 30위.

해리 홀은 내친 김에 3라운드를 공동 4위로 마치고 페덱스컵 순위를 25위까지 끌어올렸다.

그리고 4라운드에서 공동 4위를 지키고 최종 페덱스컵 26위로 <투어 챔피언십> 진출에 성공했다.

 

<BMW 챔피언십> 최종 결과, 직전주 페덱스컵 탑 30 중에 30위권 밖으로 밀린 선수는 루카스 글로버 단 한 명이다.

그 자리를 해리 홀이 차지했다.

2023년 PGA 투어에 조인한 해리 홀은 올해 처음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해리 홀은 스코티 셰플러의 우승만큼 큰 일을 해냈다.

<투어 챔피언십> 진출 30명은 향후 2년간 투어카드를 보장한다.


반면 아쉬운 선수도 있다.

리키 파울러가 <BMW 챔피언십>에서 최종 공동 7위를 했으나 <투어 챔피언십> 진출은 좌절되었다.

결정적으로 1타가 부족했다.

특히 15번 홀 더블보기가 그의 <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막았다.

리키 파울러는 1라운드가 끝났을 때에는 대회 순위 공동 4위로, 페덱스컵 순위 26위로 점프했다.

하지만 2•3•4 라운드에서 딱 1타씩 부족했다.

 

마이클 김은 더욱 안타깝다.

마이클 김은(미국•한국이름 김성원) 1•2•3 라운드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공동 8위를 지키며 페덱스컵 순위 29위 안에 진입했다.

하지만 마지막날 <투어 챔피언십> 출전 티겟이 사라졌다.

마이클 김의 최종 성적은 공동 10위, 페덱스컵 순위 31위.

1타가 모자랐다.

올해로 PGA 투어 활동 9년차인 마이클 김은 아직 한 번도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하지 못했고 올해가 첫 출전 기회였는데 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마이클 김은 16번 홀까지 공동 7위, 페덱스컵 순위 30위였다.

그러나 마이클 김이 17번 홀에서 보기를 하고 페덱스컵 31위로 떨어지는 순간, 크리스 고터럽이 31위에서 29위가 되었다.

동시에 리키 파울러가 15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하고 페덱스컵 29위에서 32위로 떨어진 순간 32위의 악샤이 바티아가 30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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