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는 산하에 3개의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먼저 만 50세 베테랑 선수들이 참여하는 시니어 투어 'PGA 투어 챔피언스'.
이 투어에는 최경주 양용은 찰리 위(위창수)가 공식 멤버로 활동 중이다.
그리고 PGA 투어 직행을 위한 2부 리그 '콘페리 투어', '콘 페리 투어' 직행을 위한 3부 리그 'PGA 투어 아메리카스'가 있다.
2025년 '콘페리 투어'는 시즌이 끝났을 때 포인트 순위 탑 20명에게 2026년 PGA 투어 직행카드를 준다.
올해 콘페리에서 공식 멤버로 활동 중인 한국선수는 김성현, 이승택, 노승열 등 3명이다.
9월 14일 기준 김성현이 포인트 순위 6위로 2026년 PGA 투어 직행 99% 확정이다.
이승택이 19위로 아슬아슬하다.
포인트 순위 68위의 노승열은 내년 PGA 투어에 합류하기 위해선 반드시 우승이 필요하다.
9월 14일 기준 콘 페리 투어는 시즌 총 26개 대회 중 23개 대회를 마쳤다.
이번 주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리고 있는 <네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탈 챔피언십> 포함 3개 대회가 남았다.
이승택과 노승열이 이번주 <네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탈 챔피언십>에 출전 중이다.
18일(현지시간) 1라운드 결과 이승택이 공동 19위, 노승열이 공동 36위이다.
이승택이 포인트 순위 19를 지키기 위해선 반드시 컷을 통과해야 한다.
컷 탈락이면 20위로 내려간다.
이승택이 올해 포인트 순위 탑 20에 처음 진입한 시기는 4월 19일 <레이콤 선코스트 클래식>이 끝났을 때이다.
이승택은 이 대회 연장전에서 아쉽게 패하고 단독 2위를 했다.
포인트 순위는 직전 주 43위에서 16위로 올랐다.
이승택은 이후 5월 4일 <툴룸 챔피언십> 공동 3위 후 포인트 순위 10위가 되었다.
이승택은 <툴룸 챔피언십> 이후 2개의 대회에서 모두 공동 20위 안에 들고 포인트 순위는 7위까지 점프했다.
이후 6월 8일까지 2개 대회에서는 각각 공동 26위, 단독 31위로 대회를 마치고 포인트 순위는 각각 8위 9위였다.
탑 25를 벗어나면 순위가 하락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승택은 부지런히 대회에 출전해 포인트 순위를 유지하려 최선을 다했다.
매 대회에서 탑 25를 지키는 게 우선 목표였지만 매주 잘하기가 쉽지 않다.
6월 22일 11위로 탑 10에서 벗어난 포인트 순위는 매주 하락했다.
결정적으로 이승택은 8월 10일 올해 들어 처음 컷 탈락 후 포인트 순위 18위가 되었다.
다음 주 곧바로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쳤지만 순위는 그대로 18위.
시즌 막바지가 되면서 선수들 모두 엄청난 열정을 불태웠고 매주 순위 변동이 요동쳤다.
이승택은 9월 14일 시즌 두 번째로 컷 탈락하면서 포인트 순위는 19위까지 밀렸다.
그리고 이번 주 <네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탈 챔피언십>에 출전, 1라운드를 마쳤다.
반드시 컷을 통과해야 하고 반드시 탑 20위를 고수해야 19위를 유지할 수 있다.
이번 주 가장 좋은 시니라오는 탑 5 성적을 내는 것이다.
이번주 대회가 끝나면 단 2개 대회가 남는다.
이승택은 남은 2개 대회에서도 반드시 컷을 통과하고 두 번 모두 탑 10 피니시를 한다면 그토록 원했던 2026년 PGA 투어 직행카드를 얻을 수 있다.
작년 말 PGA 투어 Q스쿨을 통해 2025 콘페리 회원이 된 이승택이 2부 투어 활동 1년 만에 PGA 투어로 직행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김성현은 2021년 말 Q스쿨을 통해 2022년 콘페리 투어 회원이 되었다.
2022년 콘페리 우등 졸업(포인트 순위 탑 30) 자격으로 2023년 곧바로 PGA 투어 직행, 2024년까지 두 시즌 동안 PGA 투어에서 활동했다.
2024년 연말 PGA 투어 카드를 잃은 김성현은 올해 다시 콘페리로 '강등'되었지만 내년 다시 PGA 투어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성현은 올해 콘페리에서 우승 1회, 준우승 2회 등 탑 10 진입 5회를 기록 중이다.
탑 25는 7회, 현재 포인트 순위 6위이다.
이번 주 대회 포함 총 3개의 대회가 남은 시점에서 김성현이 포인트 순위 탑 20 밖으로 밀려날 일은 제로이다.
따라서 김성현의 2026년 PGA 투어 컴백은 거의 기정사실이다.

한국의 김비오 선수가 이번주 콘페리 투어에 출전중이다.어드벤트 헬스 챔피언십
김비오는 8월 초 끝난 <유타 챔피언십>에 스폰서 초청으로 처음 콘페리 토너먼트에 출전했다.
김비오는 이 대회를 공동 22위로 마치고 다음주 출전자격을 얻었다.
김비오는 두번째 출전한 <피너클 뱅크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28위로 마감, 포인트 순위 161위가 되면서 그 다음주 조건부 출전자격을 얻었다.
김비오는 세 번째 대회 <앨버트슨 보이시> 대회에서는 공동 33위, 포인트 순위 147위가 되었다.
147위는 156명이 출전하는 풀필드 대회 출전자격이 주어지는 순위이다.
김비오는 이 자격으로 직전주 <시몬스 뱅크> 대회에도 출전, 공동 25위로 대회를 마치고 포인트 순위는 137위.
김비오는 이번주 <네이션와이드 칠드런스 호스피탈 챔피언십>에도 출전하고 있다.
18일 끝난 1라운드 결과 6언더파 공동 3위, 9언더파 단독 선두와 3타 차이이다.
김비오가 만약 이번주 우승하면 포인트 순위는 137위에서 28위까지 점프한다.
김비오가 콘페리 시즌 최종 포인트 순위 75위 안에 들면 2026년 콘페리 공식 멤버가 된다.
이렇게 되면 김비오는 올연말 Q스쿨을 거치지 않고 내년 콘페리 활동을 보장받는다.
콘페리 투어 시즌 포인트 순위 75위까지는 2026년 콘페리 풀시드 활동을 보장받는다.
노승열이 현재 이 자격으로 올해 콘페리에서 활동중이고, 만약 우승없이 시즌을 마친다면 내년에도 콘페리에서 공식멤버로 활동할 수 있다.
9월 14일 기준 2025년 콘페리 투어 공식 포인트 순위(아래↓↓ 표)
6위 (노랑 형광펜 표시) 한국의 김성현
19위(노랑 형관펜 표시) 한국의 이승택
13위의 히라타 겐세이(일본) 선수도 내년 PGA 투어 직행이 확실해 보인다.
히라타 겐세이는 2024년 연말 Q스쿨에서 6위를 해 아슬아슬 PGA 투어 직행에 실패했다.
--탑 5명까지만 PGA 투어 카드 제공--
1위부터 5위까지는 내년 PGA 투어 직행 공식 확정, 이름 옆에 투어카드 사진이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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