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가을 시리즈 #2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2025.10.2~5 종료
▲컨트리클럽 오브 잭슨(파 72:7,461야드)
--US, 미시시피주, 잭슨
▲출전 132명 / 36홀 67명 컷 통과
▲우승 스티븐 피스크(미국)
▲우승상금 1,080,000 달러(15억 2천만 원)
▲총상금 600만 달러(84억 6천만 원)
PGA 투어 1년 차 신인 스티브 피스크(미국•28)가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했다.
피스크는 최종 라운드 16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공동 선두에 오르더니, 17•18번 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고 2타 차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스코어 24언더파
우승상금 15억 2천만 원(1,080,000 달러)
PGA 투어 생애 첫 승

스티브 피스크는 16언더파로 4라운드를 출발했다.
단독 선두 게릭 히고(남아공)가 18언더파 출발.
두 선수는 챔피언조에서 함께 경기했다.
전반을 9홀을 마쳤을 때 게릭 히고가 20언더파, 스티브 피스크는 19언더파.
여전히 게릭 히고가 1타 앞섰다.
게릭 히고는 후반 10번~11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고 위기를 맞았으나 13번부터 16번까지 4홀 연속 버디를 잡고 22언더파를 만들었다.
스티브 피스크도 후반 16번 홀까지 버디 4개를 추가, 끝내 22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제 남은 홀은 17~18 두 홀.
17번 홀(파 4)에서 두 선수는 모두 환상적인 버디 기회를 만들었다.
게릭 히고 90Cm, 스티브 피스크 60Cm 버디 챈스.
그런데 희비가 엇갈렸다.
게릭 히고가 이 짧은 거리의 버디를 '미스'했다.
스티브 피스크는 버디 성공, 한순간에 1타 차 역전.
스티브 피스크는 마지막 18번 홀에서도(파 4) 151야드 두 번째 샷을 핀 가까이 붙이고 다시 버디 기회.
피스크의 버디 거리는 90Cm 밖에 되지 않았다.
전 홀에서 짧은 퍼트를 놓친 게릭 히고는 약 9미터 버디 기회를 가졌지만 2 퍼트 파로 홀 아 아웃.
스티브 피스크는 마지막 홀에서도 버디를 놓치지 않고 성공, 그는 2타 뒤진 출발이었지만 2타 앞선 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게릭 히고는 올해 4월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후 고관절 부상으로 고생하다 최근 다시 경기에 나섰고 시즌 2승을 목전에 두고 있었지만 1미터도 되지 않는 버디 퍼트를 놓치며 우승을 놓쳤다.
게릭 히고는 2라운드, 3라운드 단독 선두였다.
스티브 피스크는 2024 콘페리 우등 졸업 자격으로 올해 처음 PGA 투어 공식 멤버가 되었다.
프로데뷔 후 PGA 투어에 조인하기까지 5년이 걸렸다.
지난주까지 페덱스컵 순위 135위. 1년 만에 다시 콘페리 강등을 걱정해야 할 처지였다.
(가을 시리즈가 끝났을 때 페덱스컵 순위 100위까지만 투어 카드 보장)
하지만 이번 대회 우승으로 그는 2027년까지 투어 카드를 보장받았다.
스티브 피스크는 윌리엄 마우(이스코 챔피언십), 알드리치 포트기터(로켓 클래식), 칼 빌립스(푸에르토리코 오픈)에 이어 이번 시즌 PGA 투어에서 우승한 네 번째 신인이다.
직전주 뉴욕에서 열린 라이더컵 유럽팀 선수였던 라스무스 호이고르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라스무스 호이고르는 DP월드 투어 5승의 스타 골퍼이지만 올해 처음 PGA 투어에 조인, 아직 미국에서는 우승이 없다.
호이고르는 4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고 최종합계 19언더파.
페덱스컵 순위도 직전주 84위에서 75위로 올랐다.
라스무스 호이고르는 세계랭킹 탑 50에 드는 선수이다.
올해도 유럽 투어에서는 준우승만 2회.
미국에서는 올해가 첫 해인 만큼 적응중이다.
일란성 쌍둥이 니콜라이 호이고르의 4분 동생이다.
김주형이 최종 합계 15언더파,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3라운드를 마쳤을 때 13언더파 공동 8위로, 선두와 5타 차이였다.
전날 공동 8위는 올해 2월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 이후 첫 탑 10 진입이었다.
하지만 마지막날 2타를 줄이는데 그치고 탑 10 진입에 실패했다.
김주형은 '2022년~2023년 멀티 우승 자격'으로 2026년까지 투어카드 보장이다.
따라서 투어 카드 걱정은 없지만 올해 성적은 2022년 PGA 투어 조인 이후 최악이다.
안병훈이 11언더파 공동 29위로 대회를 마쳤다.
안병훈도 '2024년 페덱스컵 탑 30 자격'으로 2026년까지 투어 활동 보장을 받았다.
한편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은 PGA 투어 가을 시리즈 두번 째 대회이다.
가을 시리즈는 2026년도 PGA 투어 카드 확보를 위한 마지막 '전쟁'터이다.
가을 시리즈는 총 7개 대회가 열린다.
11월 23일 일곱번 째 대회 <RSM 클래식>이 끝났을 때 페덱스컵 순위 100위까지만 2026년에도 PGA 투어 공식 멤버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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