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의 골프 사랑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웨일스 축구 전설' 가레스 베일
포토 뉴스
BMW PGA 챔피언십 프로암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웨일스의 축구전설' 가레스 베일
BMW PGA챔피언십 프로암 출전
2023. 9. 13
잉글랜드 '웬트워스 골프클럽'
13일 '웬트워스 골프클럽'에는
약 7만여명 이상의 갤러리들이
골프장을 찾았다.
로리 매킬로이, 존 람 등
세계 최고의 골퍼들이 즐비한
이곳에 유명 셀럽들이 가세하자
많은 팬들이 몰려들었다.
본 경기전 열린 프로암 대회에
배우 톰 홀랜드
전 축구선수 가레스 베일 등이
수요일 프로암을 축제로 만든
슈퍼스타 셀럽 중 두 명이다.
가레스 베일은
현 세계랭킹 2위 로리매킬로와
한 조를 이뤄 프로암에 참가했다.
베일의 골프사랑과 실력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베일의 핸디캡은 0.5
와우!! 매번 72타를 친다고?!
베일은 경기 후 인터뷰어서
"매킬로이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매킬로이의 골프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도 말했다.
매킬로이는 베일의 티샷을 본 후
"훌륭한 샷이다"고 말하는 장면이
수 많은 소셜 미디어에 포스트 되었다.
'스파이더 맨' 톰 홀랜드는
세계랭킹 3위 존 람과 한조로
경기를 했다.
홀랜드는 1번 홀에서
존 람의 드리이버 티샷을 본 후
와! 하고 놀랐는데
이 모습이 SNS에서 공유되었다.
친절한 스파이더맨
톰 홀랜든는 현재 영국을
대표하는 배우이자 슈퍼스타
가는 곳마다 팬들의 응원이 대단했다.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섰고
홀랜드는 이를 마다하지 않았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절대적인
우상임이 현장 분위기 사진에서
느껴진다.
톰 홀랜드는 샘홀랜드 제리 홀랜드 등
삼형제와 함께 프로암에 참가했다.
자신 역시 슈퍼스타이지만
슈퍼골퍼 존 람을 바라보는 시선은
골프팬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톰 홀랜드의 핸디캡은 7.5로 알려졌다.
프리미어 리그 '첼시'의 레전드
존 테리도 골프를 좋아하기로 유명하다.
BMW PGA 챔피언십 프로암에도
여러번 참가했다.
올해는 잉글랜드의 인기골퍼
토미 플릿우드와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