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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우승 상금 55억 원..그 외 토너먼트
아이러브골프
2024. 6. 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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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PGA 투어 시그니처 일곱 번째 대회
오하이오 주 더블린에
세계랭킹 1위~50위 선수들이 모여 경쟁한다.
(리브선수 2명 제외)
잭 니클라우스가 호스트이다.
잭 니클라우스가 사랑하는 그의 코스 '뮤어필드 빌리지'에서 열린다.
총삼금 2천만 달러.
우승상금은 400만 달러이다.(우리돈 약 55억 원)
투어 엘리트 73명만 출전자격이 있다.
그런데도 36홀 공동 50위까지 컷 탈락이 있다.
물론 컷을 통과하지 못해도 약 5천만 원(73위)의 상금은 있다.
스코티 셰플러/젠더 쇼플리
로리 매킬로이/빅토로 호블란
콜린 모리카와/맥스 호마 등
현시점 전 세계에서 가장
골프를 잘한다는 선수 73명이 모였다.
그 73명 중에 우리 선수도 4명이나 된다.
안병훈 김주형 임성재 김시우가 출전한다.
작년 챔피언은 빅토르 호블란이다.
데니 매타시를 연장 첫 홀에서 이겼다.
우승 스코어 7언더파.
까다롭고 힘겨운 최고난도 코스이다.
작년 김시우가 3라운드까지 선두였다.
마지막날 1타를 잃고 2타 차 단독 4위.
13억 원의 상금을 받았다.
(작년 우승상금은 360만 달러였다.)
톱 랭커도 77타를 치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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