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 시즌 2승 도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36홀 단독 선두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5.2.27~3.2
▲싱가포르, 센토사 GC: 파 72-6,779야드
▲필드 66명/노 컷
▲우승상금 36만 달러(5억 2천만 원)
▲총상금 240만 달러(35억 원)
▲2024 챔피언 한나 그린
▲중계 JTBC골프
2025 LPGA 개막전에서 우승한 김아림이 시즌 2승 도전에 나섰다.
이번주 LPGA는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리고 있다.
28일 끝난 대회 2라운드 결과 김아림이 6언더파 단독 선두이다.
김아림은 1라운드 결과도 4언더파 단독 1위였다.
김아림은 2월 말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버케이션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
김아림의 이번 싱가포르 대회 출전은 올시즌 세번째이다.
개막전에서 우승했고 지난주 태국에서 개최되었던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는 단독 6위로 대회를 마쳤다.
현재 김아림은 LPGA CME 포인트 순위 1위, 상금순위는 60만 달러로 3천 달러 차이로 에인절 인에 이어 2위이다.
이번주 김아림이 우승하면 두 항목 모두에서 압도적인 1위가 된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36홀 5언더파 단독 2위.
한국의 김효주가 4언더파 공동 3위이다.
유해란과 최혜진이 각각 3언더파 공동 10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는 김아림 김효주 유해란 고진영 양희영 등 10명이 출전했다.
컷 탈락이 없는 대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