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윤이나 공동 6위..선두와 4타 차이..LPGA <포드 챔피언십> 36홀 결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2025.3.27~30
▲휠윈드 골프 클(파 72 : 6,661야드)
--US, 애리조나주
▲필드 144명/36홀 74명 컷 통과
▲우승 상금 $337,500(5억 원)
▲총 상금 225만 달러(33억 원)
▲2024년 챔피언 넬리 코다(미국)
▲중계 JTBC골프
※정보 관련 날짜와 시간은 모두 현지시간
3월 27일 개막 LPGA <포드 챔피언십> 2라운드(36홀) 결과
미국의 릴리아 부 2라운드 데일리 베스트 -8(64타) 기록, 중간합계 14언더파 단독 1위.
릴리아 부는 전체 출전선수 중 유일하게 36홀 '보기 프리' 경기를 했다.
릴리아 부는 메이저 2승 포함 LPGA 통산 5승을 달성한 선수이다.
LPGA 첫 승은 2023년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
이후 같은 해 <쉐브론 챔피언십 <위민스 오픈> 등 메이저 2승을 거두고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2024년 6월 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넬리 코다가 세계랭킹 1위에 오르기 전 한국의 고진영과 세계랭킹 1•2위를 다투었다.
현재 세계랭킹은 6위.
현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도 2라운드 -8(64타), 중간합계 12언더파 공동 2위.
디펜딩 챔피언 넬리 코다 2라운드 65타(-7), 중간합계 공동 2위.
1라운드에서 63타(-9), 18홀 코스 레코드를 기록한 잉글랜드의 찰리 헐도 공동 2위, 중간합계 -12.
한국선수들 총 22명 출전
11명 컷 통과 / 11명 컷 탈락
36홀 커트라인 -4
김세영과 윤이나가 중간합계 -10 공동 6위로 36홀 가장 좋은 성적, 선두와 4타 차이.
두 선수는 1라운드서도 똑같이 -7(65타)를 치고 공동 3위.
김효주 36홀 -9, 공동 9위.
김효주는 한국선수 중 2라운드에서 6언더파 기록, 가장 많은 타수를 줄였다.
이상 김세용 윤이나 김효주 36홀 탑 10 진입.
이소미 유해란 이미향이 36홀 중간합계 -8 / 공동 17위
고진영 임진희 박성현 등 11명은 컷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