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PGA 투어 챔피언스'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단독 3위
프로골프 선수 양용은(53)이 ‘PGA 투어 챔피언스’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리전스 트레디션>에서 단독 3위를 차지했다.
시즌 세 번째 탑 5 피니시.
양용은의 최종 스코어는 18언더파이다.
최종일 4타를 줄였다.
단독 3위 상금은 2억 5천만 원.(187,200 달러)
한국 출신의 또 다른 선수 위창수(53)는 최종 스코어 15언더파, 공동 5위(3명)로 대회를 마쳤다.
18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고 공동 3위에서 공동 5위로 밀렸다.
최종 라운드 2언더파, 상금은 1억 5천만 원이다.(107,467 달러)
우승은 아르헨티나의 앙헬 카브렐라(55)가 차지했다.
우승 스코어 20언더파.
전날 공동 5위 출발이었지만 최종일 8타를 줄이고 역전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5억 5천만 원이다.(39만 달러)
앙헬 카브렐라는 시즌 2승이다.
최경주는 한국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열린 <SK 텔레콤 챔피언삽>에 출전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는 불참했다.
이번 대회는 미국 앨라매바 주 그레이스톤 골프&컨트리클럽에서 5월 15일 개막했다.
악천후로 4라운드가 늦게 시작되면서 챔피언 조와 그 앞 조 6명은 19일 오전 (현지시간 월요일) 잔여경기를 치렀다.
※PGA 챔피언스 투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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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양용은 등 엘리트 골퍼 활동 무대 'PGA 챔피언스 투어'란?
‘PGA 투어 챔피언스’는 PGA 투어가 운영하는 시니어 투어이다.만 50세 이상의 엘리트 선수들만 투어 멤버가 될 수 있다. 1년에 28개 대회가 열리고 올해 28개 대회 총상금은 1천억 원이다.( 69,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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