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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여자 프로골프

지노 티띠꾼 <롯데 챔피언십> 우승! 시즌 4승..윤이나 3타 차 단독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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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이 2026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2위 윤이나에 3타 앞선 우승이고 시즌 4승이다.

 

우승 스코어 21언더파

우승상금 6억 600만 원(45만 달러)

시즌 4승 / LPGA 투어 통산 11승

2026 <롯데 챔피언십> 챔피언 지노 티띠꾼. 사진 LPGA 투어 공식 X

 

하와이 '호아칼레이 컨트리 클럽'(파 72:6,530 야드)서 치러진 2062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이 4일 지노 티띠꾼의 우승으로 종료되었다.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의 뛰어난 회복력과 집중력이 돋보인 최종 라운드였다.

그는 자신이 왜 세계랭킹 2위인지 스스로 증명했다.

반면 첫 우승을 노린 윤이나에게는 아쉬운 승부였다.

 

4라운드 챔피언 조 출발은 단독 2위 윤이나와 윤이나에 3타 앞선 단독 선두 지노 티띠꾼

 

윤이나의 초반은 맹렬했다.

윤이나는 5번 홀까지 4타를 줄이고 1타를 줄이는데 그친 지노 티띠꾼과 공동 선두.

하지만 지노 티띠꾼이 8번과 9번에서 연속 버디를 잡고 윤이나에 2타 차 리드.

2타 차 간격은 15번 홀까지 이어졌다.

 

파 4 16번 홀.

지노 티띠꾼의 티 볼이 물에 빠지면서 윤이나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이 홀에서 티띠꾼은 세 번째 샷도 실수, 결국 더블 보기를 기록했다.

윤이나는 파로 홀 아웃, 2샷 스윙이 발생하면서 19언더파 공동 선두.

 

2홀을 남기고 윤이나에게 황금 같은 첫 우승 기회가 찾아왔다.

그런데 아뿔싸! 이번에는 윤이나의 티샷이 워터 해저드에 빠졌다.

17번 홀 결과는 다시 투 샷 스윙.

윤이나가 보기를 기록한 반면, 티띠꾼이 약 8.5미터 먼 거리 버드 퍼트를 성공하고 다시 2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노 티띠꾼은 16번 홀에서도 7미터 버디 퍼트를 성공하고 윤이나의 추격을 물리쳤다.

윤이나는 15번 홀 보기 이후 16번 파 3 홀에서 짧은 버디 기회를 만들고 티띠꾼을 1타 차로 추격할 기세였지만 티띠꾼이 먼저 버디를 잡고 역시 버디에 성공한 윤이나를 여전히 2타 차로 앞섰다.

 

티띠꾼이 윤이나에 2타 앞선 상황에서 파 5 18번 홀.

이 홀에서 윤이나가 이글을 잡고 티띠꾼이 파에 그치면 연장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이 같은 시나리오는 없었다.

 

두 선수는 모두 2 온에는 성공하지 못했고 그린 주변 짧은 러프에서 세 번째 샷을 남겼다.

티띠꾼은 나이스 어프로치로 버디, 윤이나의 세 번째 샷은 짧았고 2 퍼트 파.

최종 결과는 윤이나에 3타 앞선 지노 티띠꾼의 우승이었다.

 

지노 티띠꾼의 놀라운 회복력과 집중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최종 라운드였다.

2홀을 남기고 더블 보기를 기록하면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무너질 법 하지만 티띠꾼은 오히려 연속 버디로 경쟁자의 추격 의지를 완존하 봉쇄했다. 세계랭킹 2위의 '위엄'이다.

2026 <롯데 챔피언십> 챔피언 지노 티띠꾼. 사진 LPGA 투어 공식 X

 

윤이나는 LPGA 투어 데뷔 2년 차에 첫 우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단독 2위 준우승에 머물렀다.

17번 홀 티샷을 물로 보낸 것이 결정적이었다.

그럼에도 올 시즌 여섯 번째 탑 10 진입이다.

지난 5월 메이저 <KPGA 위민스 PGA 챔피언십> 단독 2위 이후 두 번째 단독 2위.

윤이나는 이번 준우승으로 CME 포인트 순위 7위까지 올랐다.

윤이나. 사진 LPGA 투오 공식 홈

 

시즌 남은 대회는 파이널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직전까지 5개.

4개 대회는 아시안 스윙으로, 상하이, 한국, 말레이시아, 일본에서 열린다.

이 기간 동안 윤이나의 첫 승이 나올 확률이 매우 높다.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 선수가 단독 3위.

윤이나와 마찬가지로 올해 데뷔 2년 차이지만 야마시타는 루키 해였던 작년 2승(메이저 1승 포함), 올해도 이미 2승을 달성했다,

꾸준히 골프를 잘하고 있다. 

 

한국의 김아림과 이정은5가 탑 10 피니시.

 

작년 챔피언 황유민은 다소 부진, 공동 54위로 대회를 마쳤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김효주, 전인지, 아마추어 성해인 등은 컷 통과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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