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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의 금메달과 '군 면제', 하지만 동료에겐 민폐였던 늑장 플레이 3일 막을 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부 개인전 금메달의 주인공은 대한민국 남자 골프의 에이스 김주형(24)이었다. 김주형은 최종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를 기록하며 시상대 맨 위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개인전 정상을 차지했던 김민휘 이후 무려 16년 만에 한국 남자 골프에 안긴 개인전 금메달이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한 자신의 클래스를 다시 한번 증명해 낸 대회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에서 단 한 가지 뼈아픈 아쉬움으로 남은 오점은 바로 김주형의 심각한 '슬로우 플레이(Slow Play)'였다. 티샷부터 두 번째 샷, 그리고 그린 위에서의 플레이에 이르기까지 김주형이 소요한 시간은 투어 프로들의 평균 시간을 훨씬..
[2026 아시안 게임-골프] 김주형 '16년 만의 男 개인전 金' 쾌거…단체전은 2타 차 아쉬운 은메달 대한민국 남자 골프의 에이스 김주형(24)이 16년 만에 아시안게임 골프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2010년 광저우 대회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김민휘 이후 한국 남자 골프 선수로는 처음으로 다시 이룬 개인전 쾌거다.3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0)에서 막을 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부 최종 4라운드 결과, 개인전 금메달의 영예는 한국 골프의 간판 김주형에게 돌아갔다. 3라운드까지 12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던 김주형은 최종 라운드에서도 무려 6타를 줄이며(64타)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최종합계 18언더파를 기록한 김주형은 공동 2위 그룹을 3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며 시상대 맨 위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주형은 직전 주 미국 시카고에서 열..
[2026 아시안 게임-골프] 女 개인전 인도·단체전 중국 금메달..한국은 아쉬운 노메달 인도와 중국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종목을 양분했다. 기대를 모았던 한국 여자 대표팀은 세계적인 프로 선수들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3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0)에서 막을 내린 골프 여자부 최종 라운드 결과, 개인전 금메달은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인도의 프라나비 샤라트 우르스에게 돌아갔다.단체전에서는 LPGA 스타 인 루오닝(세계랭킹 6위)을 앞세운 중국이 최종합계 22언더파를 합작하며 정상에 올랐다. 인도가 은메달(14언더파)을 추가했으며, 동메달은 대만(10언더파)이 차지했다. 인 루오닝은 유일하게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동시에 획득했다.양윤서, 박서진, 김규빈 등 고교생 아마추어 국가대표들로 구성..
[2026 아시안 게임-골프] '금메달 정조준' 김주형 3R 선두•단체전도 1위 질주...여자부는 메달권 밖 대한민국 남자 골프가 아시안게임 동반 금메달을 향해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갔다.2일 일본 가스가이 CC 동코스(남자 파70·7,035야드 / 여자 파70·6,270야드)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부 3라운드에서 '에이스' 김주형이 5언더파를 몰아치며 54홀 합계 12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도약했다.김주형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다소 아쉬운 보기도 있었지만, 위기마다 맹타를 휘두르며 리더보드 최상단을 차지했다. 마지막 4라운드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개인전 금메달 가능성을 한층 높인 순간이었다.김주형의 활약에 힘입어 대한민국 남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 들어 처음으로 단체전 순위 맨 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남자 대표팀은 개인전과 단체전을 모두 싹쓸..
'2026 아시안 게임' 골프 2라운드..남 단체전 3위+여 개인전 양윤서 공동 3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 골프 종목 2라운드가 10월 1일 종료되었다.36홀(2라운드) 결과 남자부 개인전에서는 김주형과 문도엽이 각각 7언더파 공동 5위, 선두와 2타 차이다.김주형은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였고, 문도엽은 3타를 줄였다.김성현은 2라운드에 1타를 잃고 중간합계 1언더파 공동 16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선두는 대만의 왕 웨이시안과 중국의 딩 웬이 각각 9언더파.공동 3위는 일본의 히가 카즈키와 나카지마 케이타 선수가 각각 8언더파. 단체전 1위는 일본, 36홀 합계 16언더파.단체전도 1, 2, 3위가 각각 1타 차이로 촘촘하다.한국이 14언더파로 3위, 중국이 15언더파이다. 골프 종목에는 남녀 각각 개인전과 단체전 총 4개의 메달이 걸려있다.한국 남자팀은 반드시 금메달을..
2026 아시안 게임 여자골프 첫 날, 싱가포르 개인+단체전 선두..한국 단체전 공동 2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 골프 종목이 30일 개막했다.대회 코스는 가스가이 CC 동코스(남자 파 70:7,035 야드 / 여 파 70:6,270 야드)골프는 남녀 각각 개인전과 단체전 총 4개의 메달이 걸려있다.한 국가당 남녀 각각 최대 3명이 출전했다. 남자선수가 오전에 출발, 오후에는 여자선수들이 뒤를 이어 경기를 시작했다.1라운드 결과 여자 개인전에는 싱가포르의 섀넌 탄이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섀넌 탄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활동하는 선수로, 작년 LET 상금왕이다. 첫날 리더보드 탑 10에 든 선수 중 한국과 일본 선수를 제외하곤 모두 현역 프로선수들이다.출전선수 중 가장 세계랭킹이 높은 중국의 인 루오닝(5위)이 3언더파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한국선수 3명은 모..
2026 아시안 게임 남자골프 '한•일 맞대결'..첫 날 일본이 약간 우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 남자골프가 30일 개막했다.대회 코스는 가스가이 CC 동코스(남자 파 70:7,035 야드 / 여 파 70:6,270 야드)골프는 남녀 각각 개인전과 단체전 총 4개의 메달이 걸려있다.한 국가당 남녀 각각 최대 3명이 출전했다. 한국 남자골프 국가대표팀은 금메달을 따면 군면제를 받을 수 있다.개인전은 1위 1명이, 단체전 1위는 3명 모두 군면제 혜택을 받는다.2026 아시안 게임 대한민국 국가대표는 김주형 김성현 문도엽이다.문도협은 2012년 군 제대 후 프로로 데뷔, 일찌감치 군복무를 마쳤다.김주형과 김성현은 아직 미필 신분이다. 한국남자 골프 국가대표는 5월 25일 기준 세계랭킹 순이다.당시 김시우 임성재 안병훈이 상위 랭킹 순이었다.하지만 3명은 국가대표 선발을..
맨발의 투혼에서 전설의 반열로… 박세리, 만 29세 ‘세계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성’의 비밀 1998년 IMF 외환위기 시절, 흰 발목을 드러낸 채 해저드에 들어가 날린 샷 하나로 온 국민에게 눈물과 희망을 선사했던 ‘맨발의 투혼’. 그로부터 정확히 10년 뒤, 대한민국 골프의 아이콘 박세리(당시 29세)는 전 세계 골프 역사상 가장 권위 있는 명예의 전당 반열에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며 이름을 올렸다. 박세리의 맨발의 투혼 대회는 1998 이었다.당시 규정대로 정규 4라운드 공동 1위, 이후 18홀 연장 승부에서 승리했다. 박세리는 2007년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World Golf Hall of Fame)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에 동시 입성했다. 헌액식 당시 그녀의 나이는 만 30세, 자격을 공식 확정 지은 날 기준으로는 만 29세에 불과했다. 이는 전 세계 골프 역사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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