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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3R..에이버그·매킨타이어·스콧·임성재 최종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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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DP월드 투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7.11~7.14

▲르네상스 클럽

    파70-7,237야드

▲필드 156명/36홀 컷

우승상금 약 22억 원

    157만 5천 달러 

▲총상금 900만 달러

▲전년도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


'골프의 고향'

스코틀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최종 승자가 결정되기까지

단 18홀을 남겨두었다.

 

13일 끝난 3라운드 결과 

스웨덴의 '신성'

루드빅 에이버그가

17언더파 단독 선두다.

16, 17번 홀 연속 버디를 잡고

2위와 2타 차로 달아났다.

36홀, 54홀 단독 선수.

2타 차 단독 선두 에이버그.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였다.사진 PGA 투어

 

스코틀랜드 자국에서 

우승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는 매킨타이어가

15언더파 단독 2위.

이날 하루만 7타를 줄이고

홈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작년 1타 차로 준우승.

올해만큼은 꼭 우승하고 싶다.

올해 자국 대회애서 우승하는 게 목표인 매킨타이어의 3R 스코어 카드. 사진 PGA 투어

 

호주의 아담 스콧이

오랜만에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매킨타이어와 한조에서 경기하며

'버디 행진'을 벌였다.

아담 스콧도 6타를 줄였다.

14언더파 단독 3위.

 

임성재는 선두에 4타 뒤진

34언더파 공동 4위.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다.

 

전년도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가

12언더파 공동 8위 그룹이다.

 

1, 2라운드에서는

티샷 정확도가 심각하게 낮았고

3라운드에서는 그린 위에서

극한의 인내심이 필요했다.

 

<US 오픈> 이후

4주만의 필드복귀.

경기감각이 아직 '정상'까지

올라오진 못했지만

4일 내내 탑10 진입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다음주 <디 오픈> 출전권

마지막 3장이 걸려있다.

 

54홀 탑 10 선수 중에

<디 오픈> 출전권이 없는 선수는 

공동 4위의 앙투앙 로즈너와

공동 8위 에릭 반 루옌.

이 순위를 내일까지

지키면 < 디 오픈> 출전이다.

 

나머지 한장의 티켓은

10언더파 공동 11위 그룹 선수 중

한명이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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