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폴 시리즈'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
▲10.3~6
▲잭슨 컨트리클럽(미시시피 주)
―파72-7,461야드
▲필드 132/36홀 컷
▲우승상금 18억 원($1,368,000)
▲총상금 100억 원($7,600,000)
▲페덱스컵 포인트 500
▲전년도 챔피언 루크 리스트
키스 미첼(32) 2019 <혼다 클래식> 이후 5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54홀 단독 선두, 20언더파이다.
2라운드 8타(64타) 3라운드에서 7타를 줄였다.
;폴 시리즈' 두 번째 대회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결과,
우승 가시권에 속한 탑10 선수 11명 중 생애 첫 우승 도전자만 7명이다.
선두와 단 1타 차인 19언더파 단독 2위의 보 호슬러(29).
2018 <휴스턴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 기회가 있었지만 연장승부에서 패했다.
대만의 케빈 유(26) 역시 첫 우승 기회이다.
18언더파, 선두와 2타 차이다.
공동 4위 그룹의 버드 컬리(34), 제이콥 브리지먼(24) 역시 생애 첫 승 도전이다.
공동 10위 에릭 콜(36)은 '미니투어'의 왕자이다.
2009년 프로 데뷔 후, 2021년까지 미국의 각종 마이너 미니투어에서 56승을 했다.
2023년 마침내 PGA 투어 조인.
2023 <혼다 클래식> 연장승부에서 패하고 꿈에 그리던 투어 첫승 도전에 실패했다.
에릭 콜은 올 시즌 성적이 좋았다.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2024 정규시즌이 끝났을 때 페덱스컵 랭킹 50위.
2025년 시그니처 대회에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정규시즌 페덱스컵 랭킹 탑50 선수는 '폴 시리즈' 성적과 무관하게 정규시즌 순위를 보장받는다.
따라서 에릭 콜이 이번주 우승한다 해도 페덱스컵 순위는 50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