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팀전
<다우 챔피언십>
▲2025.6.26~29
▲미드랜드 CC(파 70:6,287야드)
--US, 미시간주 미드랜드
▲출전 2인 1조 78팀/36홀 결과 36팀 컷 통과
▲우승상금 각각 402,691 달러:각각 5억 5천만 원
▲총상금 340만 달러(46억 4천만 원)
▲경기방식
--1•3라운드 4섬 / 2•4라운드 4볼
▲2024년 우승 지노 티띠꾼+인 루오닝
▲중계 JTBC 골프
한국의 임소미(27)와 이소미(26)가 생애 첫 LPGA 우승을 노린다.
이번주 LPGA 투어 이벤트는 투어 유일의 팀전 <다우 챔피언십>이다.
2인 1조로 팀을 이뤄 4라운드를 경기한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2명의 선수 모두 공식적으로 LPGA 1승 승인이다.
또 2명 모두 향후 2년간 투어카드를 보장한다.
우승상금도 각각 5억 5천만 원이다.(402,691 달러).

28일 <다우 챔피언십> 3라운드가 끝났다.
임진희+이소미가 중간합계 12언더파, 단독 1위에 단 1타 뒤져있다.
3라운드에서 진희+소미는 2타를 줄였다.
3라운드는 '4섬' 경기로 진행되었다.
공 1개로 두 선수가 번갈아 경기하는 방식, 타수를 줄이기가 쉽지 않다.
1라운드와 3라운드가 4섬, 2라운드와 마지막 날은 '4볼'이다.
'4볼'은 2명의 선수가 각각 자신의 공으로 경기하며 홀마다 두 선수 중 가장 낮은 스코어가 팀의 스코어가 된다.
4볼은 선수들이 공격적으로 경기하면서 하루에도 10타를 줄인다.
실제로 2라운드 4볼에서 한국의 '박성현+윤이나' 팀과 '리오나 매과이어+제니퍼 컵초' 팀이 각각 10타씩 줄였다.
최종일은 이처럼 몰아치기가 가능한 '4볼'이다.
임진희+이소미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호흡을 맞추면 마침내 1승을 달성할 수 있다.
임진희+이소미는 2라운드 4볼에서 7타를 줄였다.
임진희 이소미는 나란히 2024년에 LPGA 투어에 조인했다.
아직 우승이 없다.
이소미는 올 시즌 최고의 컨디션이다.
직전주 메이저 <PGA 위민스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8위를 했다.
임진희도 작년 투어 루키 순위 2위로 첫 해를 마쳤다.
한국의 박성현과 윤이나가 한 팀으로 뭉쳤다.
3라운드 결과 11언더파 공동 4위이다.
1라운드 4섬에서 2타를 잃고 부진한 출발.
하지만 '닥공' 두 선수는 2라운드 4볼에서 10타를 줄이고 단숨에 리더보드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였다.

박성현은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린 한국골프의 슈퍼 스타이다.
박성현은 2015~2016년 한국여자 골프를 평정하고 2017년 LPGA에 조인했다.
조인 첫 해에 가볍게 LPGA 투어를 '접수'했다.
박성현은 2017년 신인상과 올해의 선수상을 동시에 받았다.
미국 여자골프의 전설 낸시 로페스가 1978년 신인상과 올해의 선수상을 동시에 수상한 지 39년 만에 박성현이 뒤를 이었다.
뿐만 아니라 2017년 9월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도 올랐다.
박성현은 2019년 6월까지 메이저 2승 포함 LPGA 7승을 달성했다.
2018년, 2019년 등에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2017년부터 2020년 8월까지 만 4년 넘게 연말 세계랭킹 탑 10을 벗어나지 않았다.
이 4년 동안 대부분 박성현의 세계랭킹은 탑 5에 속했다.
박성현은 2020년 하반기부터 이곳저곳 부상에 노출되었고 이후 4년 가까이 '슬럼프'이다.
이번주 <다우 챔피언십> 54홀 공동 4위는 지난 4년 동안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박성현에게 이번주 우승이 꼭 필요한 이유는 셀수없이 많다.
박성현의 LPGA 투어 멤버십 유효기간은 올해가 마지막이다.
올해 LPGA 포인트 순위 100위 밖으로 밀리면 카드를 잃는다.
팬들은 이번주 우승을 계기로 박성현이 부활하기를 기도하고 있다.
윤이나도 우승이 필요한 이유는 여럿이다.
올해 처음 LPGA 멤버가 되었는데 한국에서처럼 제 실력이 나오지 않고 있다.
적응기간일 수도 있다.
하지만 한국 언론은 이러쿵저러쿵 떠든다.
윤이나는 그런 '노이즈'에 휘둘릴 필요 없다.
이번주 비슷한 성향의 닥공 선배 박성현과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또 앞으로 LPGA 투어 대회는 많이 남았다.
단독 1위는 아직 LPGA 우승이 없는 '사라 슈멜젤+알반 발렌수엘라'이다.
54홀 중간합계 13언더파.
공동 13위 김세영+오스턴 김, '이미향+전지원' 팀과도 5타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김세영 팀과 이미향 팀도 우승 가시권이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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