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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PGA투어] 포티넷 챔피언십..가을 시리즈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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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포티넷 챔피언십

2023.9.7.~10

실러라도 리조트 & 스파

(파72, 7123야드)

 

필드 156

페덱스 포인트 500

 

대회 총상금 840만 달러

(한화 111 5천만 원)

 

우승 상금 151만 2천 달러

(한화 20억 )

 

디펜딩 챔피언 맥스 호마

2023년 디펜딩 챔피언 맥스 호마. 사진 PGA투어 공식 웹사이트

 

2023 가을 시리즈 스타트

 

가을 시리즈는 올 11월 중순까지

총 8개 대회가 있다.

그 중 첫번째 대회다.

 

2024 투어카드를 얻어라

가을 시리즈는

PGA투어 2024 시즌 

투아카드를 얻느냐 잃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대회이다.

 

PGA투어는 매년 125명의

공식 회원을 뽑는다.(투어카드 겟)

기준은 전년도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이하 포인스 순위)

포인트 순위 125위 이하 선수들은

가을 시리즈를 통해 좋은 성적을 내고

내년 투어 카드를 얻어야 한다.


2024 시그니처 대회 

내년 투어는 8개의 

시그니처 대회를 연다.

컷 탈락이 없는 대회로,

필드는 70~75명이고

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 상금 360만 달러인

초특급 대회이다.

 

참가 자격 최우선 순위는

전년도 포인트 순위 TOP 50

 

현재 포인트 순위 50위

진입에 성공한 선수 6명이

이번 대회 참가

디펜딩 챔피언 맥스 호마

캠 데이비스, 사이스 티갈라

앤드류 퍼트넘, 에릭 콜

브랜든 토드 등이다.


포인트 순위 TOP 60위 사수

전년도 포인트 순위

51~60위 선수들은

2024년 시그니처 대회 중

2개 대회 참가 자격을 준다.

 

70위권 안밖의 선수들도

가을 시리즈를 적극 활용할 예정

스타 골퍼 저스틴 토마스는

현재 포인트 순위 71위

이번 대회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들

이경훈 (포인트 순위 77) 선수가

탑 60 진입을 노린다. 

우승하면 탑 60 진입 성공!

 

김성현 (포인트 순위 83)

성현선수도 마찬가지로

탑70, 탑 60을 노려야 한다.

 

노승열, 강성훈, 배상문

올해 비공식 멤버로

스폰서 초청 등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노승열 현재 158위

강성훈은 193위

배상문은  226위다.

 

출전 기회가 적었기 때문에

순위도 낮다.

가을시리즈를 통해 

125위 안에 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년에는 2부 투어 Q스쿨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현재 한국선수들 포인트 순위

김주형 T20위

김시우 T20위

임성재 24위

 

2024년 PGA투어 올 패스

4대 메이저+플레이어스

8개 시그니처 대회


안병훈 44위

2024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8개 시그니처 대회 올 패스


이경훈 77, 김성현 83

2024 투어 카드 겟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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