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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DP월드투어, 아시안투어 등

포티넷 챔피언십 1R..김성현 단독 2위 선두와 2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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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포티넷 챔피언십

2023.9.7.~10

실러라도 리조트 & 스파

(파72, 7123야드)

 

필드 156

페덱스 포인트 500

 

대회 총상금 840만 달러

(한화 111 5천만 원)

 

우승 상금 151만 2천 달러

(한화 20억 )

 

디펜딩 챔피언 맥스 호마


106야드 샷 이글

김성현 선수가 생애

첫 PGA투어 우승을 노린다.

 

성현 선수는 포티넷 챔피언십

첫날 7언더파(65타)를 쳤다.

단독 선두 루카스 허버트와

단 두타 차이다.

 

2022년 콘페리 투어 신인상을 수상한 김성현 선수. 그만큼 기대가 컸지만 아직 우승이 없다. 지금 딱 우승하기 좋은 시간이다.

 

보기 없이 버디 5개와

이글 1개를 잡았다.

14번홀(파4) 106야드

두 번째 샷이 홀컵 속으로 쏘옥

샷 이글을 기록했다.

 

2022년 콘페리 투어(PGA 2부 투어)

올해의 신인왕에 올랐고

많은 기대를 모으며

올해 PGA투어에 입성했다.

하지만 올해 아직 우승이 없다.

가을 시리즈는

그가 우승하기 딱 좋은 시기이다.

 

현저히 좋아진 이득 타수(SG)

이번 대회 1라운드 SG와

올 시즌 전체 SG를 비교해 보자.

 

티에서 그린까지 SG 1위

-올 시즌 전체 86위

티샷 정확도 SG T27위

-올 시즌 전체 126위

그린 어프로치 SG 1위

--올 시즌 전체 127위

그린 적중률 SG T34

-올 시즌 전체 168위

토털 SG 2위

-올 시즌 전체 266위

 

그린 주변 숏게임 1위

그린 주변에서 숏게임 실수가 잦으면

너무나 쉽게 보기를 하고

이렇게 되면 우승은커녕

탑10 진입도 불가하다.

그만큼 중요한 요소인데

1라운드 이 부문 1위다.

 

1라운드 결과 페덱스 순위도

83위에서 57위로 올랐다.

페덱스 순위 탑 60이면

2024 참가대회 필드조건이 달라진다.

 

아쉬운 점은 

후반 파5 3개의 홀에서

버디를 잡지 못한 것

그럼에도 7타를 줄였다.

2라운드가 더 기대되는 대목이다.


선전 중인 코리안 브라더스

강성훈은 6언더파(66타) 공동 3위

배상문 선수는 5언더파 공동 9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두 선수는 내년 투어카드 확보가

눈앞에 놓은 최고의 목표다.

 

이경훈 선수는 -2(70타)를 치고

공동 35위다.

 

미국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저스틴 토마스는 69타(-3)

공동 20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2021, 2022년 연속

대회 우승자인 맥스 호마는

공동 35위(-2)

 

포티넷 챔피언십 1라운드 탑10 리더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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