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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디 오픈> 1라운드 매튜 피츠패트릭 등 5명 공동 선수(-4), 김주형 공동 10위(-2), 스코티 셰플러 공동 6위(-3), 로리 매킬로이 공동 20위(-1) 2025 시즌 마지막 메이저▲2025.7.14~20▲로열 포트러시 던 루스 링크스(파 71-7,381야드)--북아일랜드 앤트림 카운티▲필드 156명▲우승상금 310만 달러(42억 8천만 원)▲총상금 1,700만 달러(234억 8천만 원)▲2024년 챔피언 젠더 쇼플리▲중계 JTBC 골프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이 북아일랜드의 '로열 포트러쉬'에서 17일 개막했다.세계 최고의 선수들 156명이 '클라레 저그'를 차지하고 올해의 챔피언 골퍼로 선정되기를 열망하며 1라운드를 마쳤다. 오프닝 라운드 결과 매튜 피츠패트릭, 해리스 잉글리시, 제이콥 올레센, 리 하오통,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하우트 등 5명이 4언더파 공동 선두이다.잉글랜드, 덴마크, 미국, 중국, 남아공 등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리더보드 최상단을 ..
로리 매킬로이, 유럽 골프기자협회 선정 '2025 올해의 골퍼' 수상 로리 매킬로이가 16일 유럽 골프기자협회(AGW) 선정, '2025 올해의 골퍼상'을 수상했다. 매킬로이는 올해 4월 에서 우승하고 남자골프 역사상 여섯 번째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AGA는 유럽인 최초로 이 위대한 업적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를 올해의 골퍼로 선정했다. 로리 매킬로이는 그린 자켓을 입고 행사장에 도착,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AGA(agwgolf.org)는 1938년 6월에 설립한 단체로, 유럽 골프의 공식 미디어 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AGA는 전통적으로 현대골프의 '시조'인 주간에 시상식을 열고 연례 만찬을 진행한다.
윈덤 클락, <US 오픈> 기간 라커 파손 '오크먼트 골프클럽' 출입 금지 당해 세계랭킹 28위의 미국 골프선수 윈덤 클락(31)이 '오크먼트 건트리 클럽' 출입 금지 처분을 받았다. 16일 미국 ESPN 보도에 따르면 '오크몬트 클럽'의 존 린치 회장은 이번 주 클럽 회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미국골프협회(USGA), 클럽 이사회와 여러 차례 논의한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윈덤 클락은 지난 6월 12일 개막한 2025 2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보기를 하고 1타 차로 컷 탈락했다.이후 그는 라거룸에 도착해 욕설과 함께 발길질로 라커를 파손했다. 기간 당시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수많은 골프팬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존 리치 회장은 클럽 회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회원 여러분 중 몇몇이 윈덤 클라크 관련 상황과 그의 행동에 대한 조치에 대해 문의가 있었다."며 ..
김시우 <디 오픈> 전격 출전..어니 엘스의 기권, 대기자 1번 순위 참가 한국의 김시우가 2025 에 전격 출전하게 되었다.남아공의 어니 엘스(55)가 화요일(현지시간 15일 낮) 출전을 취소하면서 대기 1번 순위였던 김시우에게 출전기회가 찾아왔다. 김시우는 7월 13일 기준 세계랭킹 63위로, 디 오픈에 출전하지 못한 선수 중 가장 높은 세계랭킹을 보유중이었다.이로써 대기자 명단 1위에 이름을 올린 김시우에게 황금같은 기회가 찾아온 것. 어니 엘스는 에서 두번 우승했다.이 자격으로 올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이 올랐으나 개인 사정 등으로 출전을 취소, 김시우가 행운을 얻었다. 이로써 2025 에는 최경주 임성재 안병훈 김주형 송영한 김시우 등 총 6명이 출전한다. 김시우는 디 오픈에 출전 할 수 있다는 연락을 받자마자 미국에서 곧바로 북아일랜드로 출발, 15일 로열 포트러쉬에 ..
'2025 <디 오픈> 위크② 156 필드 출전 카테고리+숫자로 알아보는 재미있는 필드..김시우 극적인 출전 2025 시즌 마지막 메이저▲2025.7.14~20▲로열 포트러시 던 루스 링크스(파 71-7,381야드)--북아일랜드 앤트림 카운티▲필드 156명▲우승상금 310만 달러(42억 8천만 원)▲총상금 1,700만 달러(234억 8천만 원)▲2024년 챔피언 젠더 쇼플리▲중계 JTBC 골프2025 시즌 마지막 메이저 토너먼트 이 17일부터 20일까지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쉬 골프클럽에서 열린다.풀 필드 156명의 선수가 출전해 우승경쟁을 한다. 한국선수는 최경주 임성재 김주형 안병훈 송영한 김시우 등 5명이 출전한다. 현지시간 13일 밤 남아공의 어니 엘스는 대회 주최 측에 기권을 알렸다.이에 대기순번 1순위었던 김시우에게 출전기회가 생겼다.김시우는 미국에서 곧바로 북아일랜드행 비행기에 올랐고 출전을 '신고..
'2025 <디 오픈> 위크' ① 풍부한 히스토리+4일간 강풍+30만 이상 갤러리..역대 급 시험 무대 될 전망 2025 시즌 마지막 메이저▲2025.7.14~20▲로열 포트러시 던 루스 링크스(파 71-7,381야드)--북아일랜드 앤트림 카운티▲필드 156명▲우승상금 310만 달러(42억 8천만 원)▲총상금 1,700만 달러(234억 8천만 원)▲2024년 챔피언 젠더 쇼플리▲중계 JTBC 골프2025 위크이다.2025 시즌 남자골프 마지막 메이저 토너먼트 이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에서 17일 개막한다. 올해로 153회째인 은 영국의 R&A가 1860년 처음 대회를 개최했다.지난 164년의 세월 동안 제1차 세계대전과 2차 대전,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때 등을 제외하곤 매년 대회가 열렸다.남자골프 4대 메이저 중 가장 오래된 토너먼트로, 은 골프의 시작과 역사 • 전통 • 유산 등 골프의 본질과..
크리스 고터럽 세계적인 스타 골퍼 모두 물리치고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 DP월드+PGA 투어 공동 주최▲2025.7.10~13 종료▲르네상스 골프클럽(파 70:7,237야드)--스코틀랜드, 노스 버윅 ▲우승 크리스 고터업(미국)▲우승상금 1,570,500 달러(21억 7천만 원)▲총상금 9,000,000 달러(123억 9천만 원) 챔피언은 PGA 투어 신인 크리스 고터업이다.2024년에 투어에 조인했으니 이제 만 2년 차이다.작년 우승에 이어 통산 2승이다. 우승 스코어 15언더파우승상금 21억 7천만 원 크리스 고터업이 로리 매킬로이를 꺾고 에서 우승했다.고터업과 매킬로이는 54홀 11언더파, 공동 선두였다.최종일 챔피언조에서 함께 경기했다. 전반 9개 홀을 마쳤을 때 두 선수는 각각 2타를 줄이고 13언더파.하지만 후반에서 승부가 갈렸다.고터업이 파 5홀 등에서 2개의..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 스릴 만점 연장 승부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이소미-최혜진 공동 14위 LPGA+LET(L레이디스 E유러피언 T투어) 공동 주최메이저 ▲2025.7.10~13 종료▲에비앙 리조트 GC(파 71:6,504야드)--프랑스, 에비앙레뱅▲출전선수 132명/36홀 공동 65위 이상 73명 컷 통과 ▲우승 그레이스 김(호주 교포)▲우승상금 120만 달러(16억 5천만 원)▲총상금 800만 달러(110억 원)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24·한국이름 김시은)이 정규홀 마지막 이글 한방과 스릴 만점의 연장승부에서 지노 티띠꾼을 누르고 에서 우승했다. 김은 2023년 에서 우승하고 LPGA 첫 승을 신고했다.그리고 이번 메이저 우승이 통산 2승째이다.우승상금은 120만 달러, 한화 약 16억 5천만 원이다. 그레이스 김은 4라운드 마지막 홀(파 5)에서 90Cm 이글 한방으로 단숨에 2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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