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63)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우디 ‘리브골프’(LIV GOLF)가 뭐예요? (1) 지난 6월 6일(미국시간) PGA투어가 PIF(리브 골프의 실질적인 주인)와 합병을 발표하며 지난 2년여간의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합병 주체인 제이 모나한(PGA투어 커미셔너)과 야시르 알루마얀(PIF 총재)은 논란을 잠재우고 골프게임과 골프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골프 선수들, 골프팬들, 언론의 비판, 심지어 정치권에서도 비판의 강도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https://ryder87.tistory.com/19 리브골프 알아보기 1 ▲(1) 출범 2021년 10월 ‘리브골프’ 사우디아라비아 공공 펀드 PIF(Public Investment Fund) 호주 출신 전 프로 골퍼 그렉 노먼을 CEO로 임명하고 ‘리브 골프’ 공식 출범 미 PGA투어와 전 세계 골프도 ‘먹겠다’는 공.. PGA투어 합병 …선수들, 미국 골프팬들, 언론과 정치권 반응 PGA투어 합병 관련 선수들, 미국 골프팬들, 언론과 정치권 반응 골프팬들의 반응은 허탈감과 배신감이었다. 각종 트위터에 올라온 풍자 밈과 글들에서 제이 모나한이 미국 골프를 사우디에 팔아넘겼다고 말했다. 4만의 팔로워를 가진 계정은 “PGA투어가 미국보다 테러리스들의 돈을 선택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은 8일 낮 1만에 가까운 좋아요를 받았다. 미국의 언론 대부분은 PGA투어와 PIF(사우디공공펀드)PIF(사우디공공펀드) 간의 합병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다. 하나같이 매우 충격적이고 놀라운 사건이라고 말했다. 한 매체는 미국의 골프가 사망한 날이다고도 말했다. 미 PGA투어와 '사우디 머니'의 합병 관련 논란이 정치권으로까지 확대된 가운데 7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합병 관련 질문.. 로리 매킬로이 인터뷰 “나는 리브골프가 여전히 싫다!” 이번 주 캐나다 토론토에서는 PGA투어 ‘캐네디언 오픈’ 대회가 열린다. 로리 매킬로이가 연속 3회 우승을 노리는 대회이다. 하지만 대회의 이슈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6일 오전 (이하 캐나다시간) 충격적인 ‘리브 골프 합병’이 전격 발표되면서 미국의 골프팬들과 언론은 ‘쇼크 상태’인 것처럼 보인다. 이를 주도한 PGA투어 커미셔너 제이 모나한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7일 오후 3시 로리 매킬로이는 프레스 센터 기자회견이 예정되었고 로리는 프로암대회를 마치고 회견장에 나왔다. ‘리브 골프 합병’ 관련 선수 입장을 들을 수 있는 첫 기자회견. 다음은 ‘캐네디언 오픈’ 프레스 센터 기자회견 전문 ▲캐네디언 오픈 관련 -작년 최종 라운드는 내가 경험한 위대한 골프 중 하나였다. **작년 로리는 4라운드에서만.. PGA투어...“리브 골프(LIV golf), DP월드투어와 합병” 전격 발표 PGA투어 LIV골프, DP월드투어 합병 전격 발표 그동안 진행했던 양측 간 소송은 모두 취하 PGA투어 떠난 리브골프 선수들 다시 돌아올 수 있다 PGA 투어는 6일 오전 10시경(미국 플로리다 현지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사우디가 후원하는 리브골프(LIV 골프), DP 월드투어와 합병하고 “골프 경기를 통합할 것”이라고 전격 발표했다. 이 소식은 발표 직후 전세계 주요 언론사들이 메인 뉴스로 보도했다. 그만큼 깜짝 서프라이즈임에 틀림없다. PGA 투어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는 “PGA투어, DP월드투어, PIF(LIV 골프의 실질적인 운영‧권리단체)는 골프 관련 상업적인 비즈니스와 각 투어의 권리를 새로운 영리 단체를 만들어 합병하는 협정에 서명했다”라고” 적혀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PIF(Publ.. [이번 주 PGA투어] RBC 캐네디언 오픈…로리 매킬로이 3년 연속 우승 도전 RBC 캐네니언 오픈(RBC Canadian Open) 2023. 6. 8~11 캐나다 토론토 ‘오크데일 골프 & 컨트리 클럽(파 72‧7,264 야드) 총상금 900만 달러 페덱스컵 포인트 500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 필드 노트 & 스토리 라인 로리 매킬로이 세계 랭킹 3위로 출전자 중 가장 높은 랭킹. 2019, 2022년 연속 우승(2020~2021 팬데믹 여파 대회 취소)에 이어 3년 연속 우승 도전. 로리는 이번 시즌 ‘CJ컵’에서 이미 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 1회, 3위 1회 포함 총 열 번의 대회에 출전하면서 다섯 차례 탑 10에 들었다. 매튜 피츠패트릭 세계 랭킹 8위. 올 시즌 특급대회(총상금 2천만 달러‧우승상금 360만 달러 대회) 중 하나 인 ‘RBC 헤리티지’ 우승. 플레이.. 메모리얼 특급대회 우승 빅토르 호블란은 의리도 최고! 빅토르 호블란이 특급대회 우승 후에도 의리를 보여주어 그의 친절한 성품에 많은 팬들이 박수 짝짝짝!! PGA투어는 5일 밤 9시경(한국시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챔피언에게 휴식은 없다. 만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콜럼버스(오하이오 주) 골프코스에 그가 등장했다"라고 말하며 다음 주 열리는 "US오픈 챔피언십 대회 최종 예선전에 참가한 그의 대학 동료를 위해 캐디로 나섰다"라고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호블란은 4일 오후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우승했다. 우승 후 캐디, 코치, 매니저 등 그의 팀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약간의 알코올과 함께. 호블란은 우승 후 트로피 세리머니에서 자신의 캐디를 여러 번 찾았다. 잭니클라우스도 캐디는 어디 갔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호블.. ‘오슬로 스마일 보이’ 빅토르 호블란 메모리얼 토너먼트 우승 노르웨이의 빅토르 호블란이(25) 오하이오주 더블린에서 열린 ‘2023 메모리얼 토너먼트’ 플레이오프 첫 홀에서 승리하며 4번째 PGA 투어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대회 호스트 잭 니클라우스는 2라운드가 끝난 뒤 “올해 우승 스코어는 8언더파일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2라운드 후 단독 선수의 스코어가 바로 8언더파였다.(저스틴 서) 잭 니클라우스의 8언더파 우승 예상 스코어는 맞아떨어지는 것 같았다. 6월 4일 일(미국시간)4라운드. 6언더파 선두 3명, 그 뒤로 5언더, 4언더, 3언더, 2언더까지도 우승권에 속했다. 선두 조보다 약 2시간 먼저 경기를 시작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세플러는 데일리 베스트 67타를 치고 6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단 한번의 실수...냉정한 승부의 세계 선수나 보는 사람이나.. 김시우 ‘메모리얼 토너먼트’ 2라운드 공동 5위...선두와 3타차 김시우 선수 ‘메모리얼 토너먼트’ 2라운드 결과 5언더파 공동 5위 1라운드 71타(-1), 2라운드 68타(-4) 티샷+그린적중+스크램블 거의 완벽 퍼펙트 김시우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서는 우선 티샷을 페어웨이로 잘 보내야 함 그렇지 못했을 경우 더블보기 트리플 보기 우르르 김시우 선수 1, 2라운드 티샷+그린적중+스크램블 거의 완벽(보기가 2개밖에 없음) 퍼팅 전까지 실수가 적고 샷이 좋으면 퍼트도 말을 잘 들음 ㅋㅋ 1, 2라운드 컨디션 그대로 유지하고 집중하면 우승할 수 있음 2라운드까지 단독 선수는 저스틴 서(8언더파) 김시우 선수와 선수 저스틴 서 1, 2라운드 기록 저스틴 서 퍼팅 와우! 저스틴 서는 2017~2019년도 미국에서 태어난 재미교포(부모님 모두 한국분) 미국 아마추어 골프.. 이전 1 ··· 91 92 93 94 95 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