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한국팀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일본과의 두 번째 4볼 매치, 18번 홀에서 4강 진출이 결정 났다.




야마시타 미유의 클러치 샷 한방이 4강을 확정했다.
미유 선수는 18번 홀(파 4)에서 두 번째 샷을 핀 가까이 붙이고(3피트) 버디 성공, 4강에 진출을 확정했다.
반면 같은 홀에서 김효주는 6피트 버디 실패, 아쉽게 홀을 내주며 단 0.5포인트 차이로 무릎을 꿇었다.

조별 마지막 4볼 예선이 열린 셋째 날 한국은 일본과 맞붙었다.
첫 번째 조는 고진영+유해란 VS 다케다 리오+후루에 아야카.
11번 홀까지 일본팀이 2업으로 앞섰다.
하지만 한국이 12번, 13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고 동점.
18번 홀까지 균형은 깨지지 않았고 양 팀은 승점 0.5점씩 나눠 가졌다.
한국은 일본과의 두 번째 매치에서도 비기기만 하면 0.5점을 따고 4강 진출.
하지만 팽팽하던 매치가 18번 홀에서 야마시타 미유의 버디로 깨졌다.
두번째 매치는 김효주+최혜진 VS 야마시타 미유+사이고 마오의 대결이었다.

B조에 속했던 일본이 한국을 꺾고 조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리디아 고, 찰리 헐, 브룩 핸더슨, 수웨이링의 월드팀이 B조 1위로 4강 진출.
미국이 A조 1위로 4강에 진출했고 호주가 2위로 4강 합류.
미국은 3일간 열린 조별 예선 총 6개 매치에서 단 한번도 패패가 없었다.
5개 매치를 이겼고 1개 매치는 동점, 강력한 팀 플레이를 선보였다.
4강전은 A조 1위 미국과 VS B조 2위가 일본이 맞붙고 B조 1위 월드팀과 A조 2위 호주가 맞붙는다.


4강전은 26일 오전에 열린다.
싱글매치 2경기, 4섬 매치 1경기가 열린다.
오전 4강 결기 결과에 따라 같은 날 오후 결승과 3•4위 결정전이 열린다.
오후에도 싱글매치 2경기와 4섬 1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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