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가을 시리즈 #6
2025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
▲2025.10.13~16 종료
▲버뮤다 '포트 로열 골프 클럽'(파 71:6,828야드)
▲출전선수 120명 / 36홀 컷 통과 70명
▲우승 아담 쉔크(미국)
▲우승상금 15억 7천만 원(1,080,000 달러)
아담 쉔크는 올해 첫 PGA 투어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을까?
"아니요, 정말 그렇지 않았어요." 쉔크가 답했다.
하지만 그는 해냈다.
미국의 아담 쉔크가 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PGA 투어 조인 8년 만에 첫 승이다.
우승 스코어 12언더파.
우승상금 15억 7천만 원

GA 투어에서 8시즌을 보낸 아담 쉔크(미국•33세)는 지난 8시즌 동안 우승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투어 카드를 잃은 적이 없는 베테랑이다.
하지만 올해는 달랐다.
정규 시즌 마지막 8개 대회에 출전해 7번 연속 컷 탈락했다.
13일 개막한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에 페덱스컵 랭킹 134위로 출전했다.
PGA 투어 조인 후 8년 만에 처음으로 투어 카드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쉔크는 올해 골프가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자 여러 가지 퍼팅 그립을 사용했고 심지어 오른손 한 손만으로 퍼트를 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이 방법도 통하지 않았고 실망스러운 상태로 버뮤다에 도착했다.
"저는 항상 제 골프에 약간의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8번 중 7번 연속으로 컷을 놓쳤을 때는 그 믿음을 살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번 주 그 믿음을 되살리려고 발버둥을 쳤고 믿음이 통한 것 같습니다."
아담 쉔크는 PGA 투어 통산 243번째 출전만에 투어에서 첫 승을 달성했다.
PGA 투어 가을 시리즈 여섯 번째 대회인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에서 우승 한 것.
쉔크는 대회 둘째날부터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내밀었다.
그리고 3라운드가 끝났을 때 단독 선두에 올랐다.
3라운드 때부터 코스에 강하 바람이 불어닥쳤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선수들을 날려버릴 것 같은 거센 바람이 코스를 휘몰아쳤다.
이런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쉔크는 54홀을 경기하는 동안 단 두 차례 보기를 기록하며 탄탄한 경기를 했다.
최종일에도 타수를 잃지 않고 이븐파, 최종 12언더파로 우승했다.
2위에 1타 앞선 아슬아슬한 승부였지만 인매하며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아담 쉔크는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내년 콘페리 투어로 강등될 위기였다.
하지만 이번 우승으로 2027년까지 투어 활동을 보장받았다.
단독 2위 챈들러 필립스도 10언더파 단독 2위를 차지하고 지난주 페덱스컵 순위 139위에서 98위로 들어왔다.
PGA 투어 가을 시리즈는 2026년 투어카드 확보를 위한 마지막 기간이다.
총 7개 대회가 열리고 돌아오는 주 마지막 일곱 번째 <RSM 클래식>만 남았다.
<RSM 클래식>이 끝났을 때 페덱스컵 순위 100위까지만 내년 풀시드 투어카드를 유지할 수 있다.
이번 버뮤다 대회에서 탑 10 진입에 성공하고 새롭게 페덱스컵 탑 100에 들어온 선수는 모두 세 명이다.
대회 챔피언 아담 쉔크, 단독 2위 챈들러 필립스, 일본의 카나야 타쿠마.
카나야 타쿠마 선수는 그 어렵다는 작년 Q스쿨에서 탑 5에 들고 올해 PGA 투어 공식 멤버로 조인했다.
이번 주 4라운드 내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지만 최종일 1타를 잃고 공동 3위로 버뮤다 대회를 마쳤다.
페덱스컵 순위는 지난주 122위에서 99위.
다음 주에도 탑 10에 들면 안정적으로 2026년 투어 카드를 지킬 수 있다.
미국의 맥스 맥그리비도 이번 대회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하고 페덱스컵 순위 100위에서 88위로 점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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