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가을 시리즈 #7
<RSM 클래식>
▲2025.11.20~23 종료
▲시아일랜드 GC
--시사이드 코스+시플렌테이션 코스
--US, 조지아주 세인트 시몬스 아일랜드
▲출전선수 156/36홀 73명 컷 통과
▲우승 사미 발리마키(핀란드)
▲우승상금 1,260,000 달러(18억 5천만 원)
▲총상금 700만 달러
핀란드 선수 사미 발리마키(27세)가 PGA 투어 <RSM 클래식>에서 투어 첫 승을 달성했다.
골프 역사상 핀란드 선수가 PGA 투어에서 우승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우승 스코어 23언더파
우승 상금 18억 5천만 원(1,260.000 달러)
PGA 투어 데뷔 2년 만에 첫 승이다.

사미 발리마키는 2020년 DP월드 투어에 데뷔, 2승을 했다.
2023년 말, DP월드의 레이스 두바이 탑 10에 들고 2024년부터 PGA 투어 공식 멤버로 활동했다.
사미 발리마키의 첫 PGA 투어 생활은 녹록지 않았지만 성적은 나쁘지 않았다.
2024년 페덱스컵 순위 99위로 PGA 투어 카드를 지켰다.(125위까지 카드 유지)
2025년 PGA 투어는 페덱스컵 순위 100위까지만 내년도 투어카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규정을 변경했다.
페덱스컵 순위 하위 선수들에게는 너무나 큰 압박.
발리마키는 올해 8월 말까지 탑 10 진입 2회 덕분에 페덱스컵 순위 87위.
본격 가을 시리즈가 시작된 9월 중순 연속 컷 탈락.
10월 말에는 페덱스컵 순위는 97위까지 밀렸다.
그러다 11월 초 <월드와이드 테크놀리지>에서 공동 2위를 하고 페덱스컵 순위 74위로 점프.
이후 지난 주 <RSM 클래식>에서 투어 첫 승을 신고하고 향후 2년(2027년까지) 간 투어 활동을 보장받았다.
사미 발리마키의 이번 우승은 핀란드 그의 본국에서도 핫 이슈가 되었다.
주말에는 헬싱키에서 날아온 홈팬들도 여럿 눈에 띄었는데 그들은 핀란드 선수의 PGA 투어 첫 승을 눈앞에서 지켜볼수 있었다.


사미 발리마키는 <RSM 클래식> 우승으로 세계랭킹 40위가 되었다.
직전주 98위에서 58 계단 상승한 것.
프로데뷔 이후 가장 높은 랭킹이다.
이로써 발리마키는 생애 처음으로 2026년 <마스터스> 출전권도 따냈다.
매년 연말 세계랭킹 탑 50은 다음연도 4월에 열리는 메이저 <마스터스> 자동 출전권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발리마키는 <RSM 클래식> 우승으로 2025년 페덱스컵 51위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2025년 페덱스컵 51위부터 60위는 2026년도 첫 2개의 시그니처 이벤트 출전권도 주어진다.
단 한번의 우승으로 사미 발리마키의 2026년은 PGA 투어 엘리트 군단에 속하게 되었다.
아마추어 시절, 발리마키는 핀란드에서 아이스 하키와 골프를 했다.
애초 목표는 위대한 아이스 하키 선수가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2007년 핀란드는 그를 아이스 하키 대신 골프 국가대표팀으로 선발하면서 골프에 올인하게 되었다.

단독 선두와 1타 차, 22언더파의 맥스 맥그리비.
한국의 김시우가 약 5주 만에 PGA 투어에 출전,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안병훈도 이 대회에 출전했는데 최종 성적은 공동 25위이다.
2025년 PGA 투어는 일곱번째 가을 시리즈 <RSM 클래식>을 끝으로 시즌이 끝났다.
가을 시리즈를 통해 페덱스컵 탑 100이 최종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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