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포티넷 챔피언십
2023.9.7.~10
실러라도 리조트 & 스파
(파72, 7123야드)
필드 156명
페덱스 포인트 500
대회 총상금 840만 달러
(한화 111억 5천만 원)
우승 상금 151만 2천 달러
(한화 20억 원)
디펜딩 챔피언 맥스 호마
김성현 PG투어 첫승 가즈아!!
마침내 한국의
김성현 선수가 선두가 되었다.
사이스 티갈라와 함께
2라운드 합계 12언더파
올해 2라운드를 마치고
선두가 된 것은 처음이다.
시갈라 선수는
올해 우승 없이 탑10 진입 7회
준우승도 1회 있다.
성현 선수는 2라운드에서도
67타(-5)를 쳤다.
1라운드 65타(-7)
1, 2라운드 합계 -12
전날 선두와 두타 차 단독 2위에서
공동 선수로 올라섰다.
오전에 경기를 시작한
미국 선수 사이스 티갈라가
데일리 베스트 8언더파를 치고
일찌감치 클럽하우스 리더
하지만 오후에 출발한
김성현 선수가 공동선두로
티갈라의 독주를 막았다.
1, 2라운드 통틀어 2라운드
13번홀(파4)이 유일한 보기다.
전체 선수 중
드라이버 정확도 1위
하지만 그린 적중률은 79위(18/12)
하지만 어제와 마찬가지로
그린 주변에서 훌륭한 숏게임으로
타수를 잃지 않았다.
1,2 라운드 토탈
스크램블링 1위다
10개 중 9개 성공
2라운드 14번 홀 실수가
유일한 보기로 이어졌다.
퍼트도 잘했다.
1라운드 퍼트 수 24
2라운드 퍼트 수 26
토탈 퍼트 이득타수 6위
평균 25개의 퍼트 갯수
우승 합시다!!!!!
배상문 훨훨 날자!
배상문 선수는 단독 3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 67타(-5)
2라운드 66타(-6)
합계 11언더파
선두와 단 1타 차이다.
상문선수도
1, 2라운드 통틀어
2라운드 14번홀 보기가 유일
샷감각과 그린 위 퍼트 감각도 좋다.
PGA투어 2승
성격 좋고 골프도 잘했던
과거 폼이 살아나고 있다.
그린 위에서 퍼터가 지금보다
말을 잘 들으면
훨씬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1, 2라운드 퍼트 수 28개
1, 2라운드 티에서 그린까지
이득 타수(SG) 4위
그린 주변에서 SG 7위
토털 이득타수 3위다.
디펜딩 챔피언 맥스호마와
저스틴 토마스가 타10 진입
올해 강력한 루키 에릭 꼴레도
견제해야 할 대상이다.
한국선수 2라운드 결과
김성현 합계 -12 공동 선두
배상문 합계 -11 단독 3위
이경훈 합계 -7 공동 11위
강성훈 -6 공동 1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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