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포티넷 챔피언십
2023.9.7.~10
실러라도 리조트 & 스파
(파72, 7123야드)
필드 156명
페덱스 포인트 500
대회 총상금 840만 달러
(한화 111억 5천만 원)
우승 상금 151만 2천 달러
(한화 20억 원)
디펜딩 챔피언 맥스 호마
김성현 렛츠 GO! n WIN!!
전날 공동 선두였던 김성현
합계 -15, 선두와 2타 차
공동 2위
3라운드에서 주춤
다른 선수들이 맹추격하는 사이
3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황금같은 생애 첫 우승 기회다.
1, 2라운드 너무 좋았다.
3라운드 주춤했지만
4라운드에서 펄펄 날자!!!!!
투어 2년차 사히스 티갈라
17언더파 단독 선두다.
티갈라는 2년 동안
우승 없이 가장 높은 수준의
경기를 한 선수로 유명하다.
2년간 우승 없이 상금만
한화 119억 6천만원을 벌었다.
(9월 17일 기준)
그런 그가 마침내 첫 우승을 꿈꾼다.
저스틴 토마스
김성현 선수와 공동 2위 -15
저스틴 토마스는
메이저 2승에 PG투어 19승의
특급 스타이다.
투어 7년차인 올해 저조하다.
저조하다 한들 현 세계랭킹 24위
작년 8위에서 많이 떨어진 건
사실이지만 잘나고 잘난 선수들
천지인 PGA투어 시각에서
토마스는 매우 저조하다.
최근 2023 라이더컵 주장
잭 존슨의 선택을 받아 말이 많다.
그보다 올해 성적이 좋은
카메룬 영, 키건 브레들리
등을 제치고 선택을 받았기 때문.
저스틴 토마스는 2주 앞으로 다가온
라이더컵 시작 전 이런 '불신'을
깨부수기로 작정한 듯 하다.
2, 3라운드서만 12타를 줄였다.
파이널 라운드
김성현 저스틴 토마스 한조
저스틴 토마스가 이를 꽉 물었다.
그가 우승한다면
올 한해 저조한 성적에서
벗어날 수 있고
또 라이더컵에 '캡틴픽' 불신을
한순간에 날릴 수 있다.
하....지....만
김성현 선수 또한
죽을 힘을 다해
최고의 골프를 보여주면 된다.
잘나고 잘난 선수들 천지인
PGA투어에서
우승기회는 쉽게 오지 않는다.
기회가 왔을 때 우승 해야만 한다.
김성현 선수는 할 수 있다!!!!!!
1라운드 공동 2위 -5
2라운드 공동 선두 -7
3라운드 공동 2위 -3
파이널 단독 선두
PLS 렛츠 고우!!!!
사방천지 우승 경쟁자
2021년 투어 첫승을 한
호주의 캐머런 데이비스도
2년만에 투어 2승 정조준
김성현과 함께 공동 2위다.
통산 9승의 베테랑 맷 쿠처
합계 -13, 공동 5위
2019년 우승 이후
첫 승을 노리고 있다.
3라운드에서 7타를 줄였다.
이경훈 선수와
전년도 챔피언 맥스 호마
공동 11위, 합계 10언더파
스코어에도 볼 수 있듯
낮은 타수가 많이 나오는 코스다
흔하진 않지만 투어에서
7타 차를 뒤집고 우승한 예도 있다.
파이널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두고 보자!!
2라운까지 합계 -11로
단독 3위였던 배상문은
3라운드에 3타를 잃고
공동 18위, 합계 -8
흐아아아아앙
3라운드 탑 11 리더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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