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월드투어
카주 프랑스 오픈
2023.9.21~24
프랑스 ‘르골프내셔널'
(파71·7247야드)
필드 153명
대회 총상금 325만 달러
(한화 43억 2천만 원)
디펜딩 챔피언 귀도 밀리오치
김주형 막판 2개홀 +5
르골프내셔널 클로징 참사
전날 단독 선두였던
김주형이 2라운드서 주춤
2타를 잃고 합계 -5, 12위
2라운드 오후조 1번홀 출발
2, 3, 7번홀 버디
처음 두자리 수 -10 단독 선두
김주형은 후반 홀
15번홀까지 6개홀 연속 파
2미터 안쪽 버디 퍼트 미스
4미터 안쪽 퍼트도
버디로 이어지 않았다.
그린 앞의 커다란 호수가
위협적인 16번홀(파3)
2R부터 호수 바로 옆에 붙은 핀
11미터나 핀이 물쪽으로 이동,
166야드로 플레이되었다.
물과 핀 사이 거리는 5.4미터
자칫 공격적으로 핀을 향해
돌진하다 조금만 짧으면
물에 빠질수도
6개홀을 파로 지나온
김주형은 공격적인 샷을 했다
하지만 1미터쯤 짧아 물에 빠졌다.
1벌타, 드롭존(84야드)에서 친 샷도
그린에 올리지 못했다.
천만다행으로 물쪽으로
굴러 내려온 공이 러프에 잡혔다.
러프에서 4번째 샷만에 온그린
1퍼트 더블 보기
17번홀(파4)에서는
1.5미터 짧은 버디 퍼트 미스
471야드 18번홀(파4)
가장 어려운홀 1위
페어웨이와 그린 사이에 커다란
호수가 있어서 티샷을 미스하면
2온 불가능, 파도 힘들다.
김주형의 티샷은 우측 벙커로ㅠ
핀까지 142야드
레이업 후 81야드를 남겼다.
그런데 세번째 샷이 짧아서
또 다시 물속으로 ㅠㅠㅠ
50야드 드롭존에서 다섯번째 샷
온 그린, 하지만 이것도 짧아서
9미터 더블보기 퍼트를 남겼다.
1퍼트 실패, 2퍼트 트리플 보기
위험하기로 유명한
르골프내셔널 막판 2개홀에서
'희생양'이 되었다.
1라운드 -7 / 2라운드 2
합계 -5 12위다.
선두와 7타 차이
아직 이틀이나 남았다.
잉글랜드 조던 스미스
12언더파 단독 선두
2라운드 선수들의 평균 타수는
1라운드에 비해 1타 높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치고 나가는 선수는 있게 마련
조던 스미스가 그랬다.
그는 2라운드에서 64타를 쳤다.
데일리 베스트, 7타를 줄였다.
전날 66타 -5 / 합계 -12
2위에 3타 앞선 단독 선두다.
2라운드 탑10 그룹
선두와 6타 차이
선두 조던 스미스 뒤에
6타 차이 선수 11명 포진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독일, 프랑스, 덴마크
남아공,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선수들이 있다.
일본의 료 히사츠네가
2라운드 합계 -7, 공동 3위다.
지난 주 BMW PGA 챔피언십
우승자 라이언 폭스 컷탈락
1라운드 +4 / 2라운드 -3
합계 +1 공동 70위
컷 라인 이븐파
69명의 선수가 컷을 통과했다.
호주교포 이민우 선수는
1,2라운드 합계 -4, 17위다.
한국의 왕정훈 선수는
1라운드를 마치고 기권.
왕선수는 1R 8오버파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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