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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PGA 챔피언십> 36홀 결과..김시우 선두와 2타 차 공동 9위..선두와 5타 차 이내 43명..치열한 주말 경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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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시즌 두 번째 메이저

<PGA 챔피언십>

▲2026.5.14~17

▲아로니밍크 골프 클럽(파 70:7,394 야드)

--US,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출전선수 156명/36홀 공동 70위 이상 컷 통과 예정

▲우승상금:16일 발표 예정

--2025년 우승상금 342만 달러(51억 2천만 원)

▲총상금:16일 발표 예정

--2025년 총상금 1,900만 달러(284억 4천만 원)

▲2025년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미국

▲한국중계 스포티비 골프


올해 <PGA 챔피언십> 첫 두 라운드 동안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압도적인 선두가 없다는 점이다.

주말 2라운드를 앞두고 매버릭 맥닐리, 알렉스 스몰리가 4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다.

 

2라운드 데일리 베스트는 크리스 고터럽, 이날만 5타를 줄이고 36홀 중간합계 3언더파, 공동 3위이다.

2라운드 대일리 베스트 65타(-5)를 기록한 크리스 고터럽, 사진 @PGAChampionship 공식 X

선두와 1차 타 3언더파(공동 3위)는 6명, 마쓰야마 히데키, 이민우 등이다.

 

김시우가 둘째 날 3타를 줄이고 2언더파, 공동 9위.

공동 9위 그룹에는 스코티 셰플러, 저스틴 토마스 등도 포함되었다.

 

비록 탑 10에 이름을 올리진 못했지만 1언더파부터 1오버파까지 선두 그룹과 5타 차이가 나는 우승 가시권의 선수만 43명이다.

5타 차이는 주말 이틀 동안 언제든 뒤집어질 수 있는 스코어이다.

 

이로써 3•4 라운드는 더욱 흥미진진해졌다.

특히 36홀 탑 10 진입 선수 15명 중 메이저 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는 마쓰야마 히데키, 스코티 셰플러, 저스틴 토마스 등 단 3명이다. 김시우 포함 나머지 선수들은 메이저 대회 36홀 결과 처음 탑 10에 진입했다.

 

첫날 3언더파 공동 선수 그룹은 모두 7명이었고 탑 10 진입 선수는 모두 14명이었다.

이중 둘째 날에도 탑 10에 든 선수는 단 6명이다.

8명은 탑 10 밖으로 밀려났고 2라운드에서 새로운 선수들이 리더보드 상단을 장식했다.

 

1언더파의 존 람, 1오버파의 로리 매킬로이, 젠더 쇼플리, 조던 스피스 등도 우승 가시권이다.

특히 로리 매킬로이는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3타를 줄인 유일한 선수이다.

 

1~2라운드 통틀어 노보기 플레이어는 단 2명이다.

로리 매킬로이와 독일의 스테판 예거이다.

스테판 예거도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18홀 모두를 파로 마쳤다.

 

메이저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 중 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인 선수도 매킬로이가 유일하다.

스코티 셰플러는 둘째 날 1타를 잃었고, 존 람, 젠더 쇼플리, 조던 스피스 등도 2~3타를 잃었다.

매킬로이는 전날 4 오버파를 기록하고 컷 통과 걱정을 해야 했지만 우승경쟁은 3라운드부터 시작이다.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7타(-3)를 기록하고 우승경쟁에 뛰어든 로리 매킬로이, 사진 PGA 투어

 

세계 최고의 선수들은 둘째 날에도 그린 위에서 매우 고전했다.

1라운드때보다 핀 위치는 더 고약해졌고 그린은 마치 바위같았으며 스피스도 더 빨라졌다.

 

3라운드도 비는 오지 않고 강풍을 동반한 화창한 날씨가 예보되고 있다.

내일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36홀 커트라인은 4오버파이다.

전체 출전선수 156명 중 83명이 컷을 통과했다.

 

임성재와 양용은은 아쉽게 컷 통과에 실패했다.

임성재는 36홀 5 오버파, 1타가 모자랐다.

양용은은 둘째 날에만 7 오버파를 기록했고 36홀 스코어는 9오버파이다.

 

토미 플릿우드, 러셀 헨리, JJ 스폰 등 현재 세계랭킹 탑 10 선수들도 컷 통과에 실패했다.

빅토르 호블란, 제이콥 브리지먼, 셉 스트라카, 키건 브래들리, 브라이슨 디샘보 등 세계랭킹 탑 20 선수들도 줄줄이 컷 탈락했다.

특히 브라이슨 디샘보는 첫날 6오버파가 발목을 잡았다

디샘보는 둘째 날에도 1타를 잃고 36홀 스코어 7오버파.

디샘보는 4월에 치러진 시즌 첫 메이저 <마스터스>에서도 컷 탈락했다.

 

한편 <PGA 챔피언십>은 미국의 클럽 프로 탑 20명도 매년 출전한다.

대회 주관 단체가 미국프로골프협회인 만큼 투어 프로 외에 골프 클럽 프로 리그를 통해 시즌 탑 20명을 초청한다.

클럽 프로 20명 중 벤 컨 선수만 유일하게 컷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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