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023.37~3.10
플로리다, 베이 힐
(파72-7,466야드)
필드 69명
36홀 컷(T50)
총상금$20,000,000
267억 2,000만 원
우승상금
$4,000,000
53억 4,000만 원
전년도 챔피언
커트 기타야마
아일랜드의 셰인 로리가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치고 단독 1위로 경기를 마쳤다.(66타).
셰인 로리는 이날 백 9에서 '강력한 폼'을 선보였다
10번부터 13번 홀까지 버디-버디-이글-버디를 잡고 단숨에 단독 1위에 올랐다.
18홀 전체 버디 5개, 이글 1개, 보기 1개.
-페어웨이 적중률 85.71% (12/14) T1
-그린 적중률 66.67% (12/18) T27
-스크램블링 83.33% (5/6) 2위
-퍼트 개수 25개 T5
-토털 스트로크 게인 5.5 1위
셰인 로리는 '스폰서 초청'으로 대회에 출전했다.
지난주 대회 54홀 공동 선두였고 최종 공동 4위로 미끄러졌지만
대회 첫날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가며 2주 연속 우승경쟁 포문을 열었다.
3주 전 특급 시그니처 대회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가 5언더파(67타) 공동 2위.
신인 저스틴 로어도 공동 2위이다.
러셀 헨리, 리 호지스, 샘 번즈, 그리고 사히드 티갈라가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
3언더파(69타) 공동 8위에는 12명의 선수 포진.
저스틴 토마스, 조던 스피스, 브라이언 하먼 등 메이저 챔피언과
윌 잘라토리스, 캐나다의 닉 테일러 등이 포함.
이 대회 첫 출전인 호주 교포 2세 이민우도 공동 8위로 산뜻한 출발을 했다.
이민우는 지난주 최종일 우승경쟁을 했고 최종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제이슨 데이, 콜린 모리카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2언더파(70타) 공동 20위이다.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은 총상금 2천만 달러의 시그니처 이벤트로 총 69명이 출전했지만
공동 50위까지 36홀 컷 탈락이 있다.
시그니처 대회 중 선수 이름이 들어가는 인비테이셔널 3개 대회
(제네시스 by 타이거 우즈/아놀드 파머/메모리얼 by 잭 니클라우스)는 공동 50위 36홀 컷 탈락.
1오버파 73타로 공동 49위인 로리 매킬로이, 김주형 등은 2라운드에서 분발해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컷 탈락의 굴욕을 맛봐야 한다.
세계랭킹 4위 패트릭 캔틀레이, 9위 매튜 피츠패트릭(이상 74타 2오버파),
리키 파울러, 김시우(이상 75타 3오버파)·미국)도 험난한 출발.
'디펜딩 챔피언' 커트 기타야마는 69명의 선수 가운데 6오버파(78타) 6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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