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1위 6명, 안병훈 10위 선두와 3타 차..'아놀드 파머 INV' R2

PGA 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023.37~3.10

플로리다, 베이 힐

(파72-7,466야드)

 

필드 69명

36홀 컷(T50)

 

총상금＄20,000,000

267억 2,000만 원

 

우승상금

＄4,000,000

53억 4,000만 원

 

전년도 챔피언

커트 기타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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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사 US오픈 코스 셋업처럼 어렵다.

페어웨이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공이 안 보이는 깊은 러프

그린 주변 러프도 공이 안보이는 깊고 질긴 러프

그린 스피드는 너무나 빨라 정말 잘 맞은 공도 하염없이 굴러 그린을 벗어난다.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열리고 있는 베이 힐 골프 코스

대회 둘째 날 비는 오지 않았고 바람 세기는 10~15 km/h

 

2라운드 결과 7언더파 공동 1위에 6명의 선수가 몰렸다.전날 단독 1위였던 셰인 로리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올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 등

 

공동 10위에 한국의 안병훈 선수가 있다.

전날 -1, 2라운드 -3 중간합계 4언더파, 선두와 3타 차이다.

안병훈 선수의 2라운드 스코어카드. 중간합계 4언더파, 공동 10위. 사진 PGA 투어 SNS

 

69명의 전체 출전 선수 중 9명 컷 탈락

안병훈 포함, 임성재 김시우 김주형 등 한국 선수들은 모두 컷을 통과했다.

커트라인 점수는 3 오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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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9위 매튜 피츠패트릭, 12위 토미 플릿우드, 14위 콜린 모리카와 등이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토미 플릿우드는 이날 프로 데뷔 후 파 5홀에서 5타를 잃은 아쉬운 기록을 썼다. 

6번 홀(파5, 534야드)에서 10번의 스토르크만에 홀 아웃, 5타를 잃었다.

 

티샷은(318야드) 페어웨이에 잘 떨어졌다.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2온 시도.

236야드 두 번째 샷이 물에 들어가 1 벌타 

182야드 네 번째 샷도 물로, 1 벌타 

178야드 여섯 번째 샷이 또 물속으로 1벌 타

194야드 여덟 번째 샷만에 공을 그린에 올리고 2 퍼트 홀 아웃, 5타를 잃었다.

벌타를 받은 세 번의 샷 모두 다이렉트로 물에 빠져 그린 가까운 곳에서 드롭하지 못했다.

토미 플릿우드의 6번 홀 상황. 7이라고 표시된 주변에서 4회 드롭, 세번이나 공이 물에 빠졌다. 사진 PGA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