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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여자 프로골프

김효주 공동 1위..LPGA 포드 챔피언십 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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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by KCC

2023.3.28~31

애리조나, 세빌 골프 & CC

(파72-6,734야드)

 

필드 144

36홀 컷 통과

 

총상금 2,200,000

30억 2,200만 원

 

우승상금 350,000

4억 7,000만 원


애리조나 주 세빌 골프 & CC

30일(현지시간) 대회 3라운드가 끝났다.

오후 강한 바람이 불어 선수들을 힘들게 했다.

 

오후조 출발이었던

김효주가 공동선두에 올랐다.

중간합계 15언더파

3라운드에서 3타(69타)를 줄였다.

카를로타 시간다, 사라 슈멜젤도 공동 선두.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김효주. 사진 LPGA 영상 캡처


김세영, 안나린, 이미향이 중간합계 13언더파 공동 6위.

이미향은 대회 3일째 날 '데일리 베스트' 8타를 줄였다.(64타)

이미향의 3라운드 스코어 카드. 64타(-8)는 데일리 베스트. 사진 LPGA 코리아 공식 SNS


13언더파 공동 6위 그룹은 무려 10명이다.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넬리 코다도 -13

선두와 단 2타 차이다.

 

리디아 고도 13언더파 공동 6위

이번주 우승하면 'LPGA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다.

 

렉시 톰슨이 오랜만에 탑10에 속했다.

그녀도 공동 6위.

 

우승가시권 탑10 선수만 15명이고 

선두와 각각 1타, 2타 차이다.

선두와 3타 차, 공동 16위 선수도 4명.

내일 마지막날 총 20여명이 우승경쟁을 한다.

 

이번 대회에 한국선수는 총 21명이 출전했다.

그 중 전인지 등 12명은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36홀 커트라인 점수는 5언더파.

144명 선수 중 83명이 컷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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