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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여자 프로골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 3경기 연속 우승..'포드 챔피언십'..이미향 3위, 김효주 선두에서 8위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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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by KCC

2023.3.28~31

애리조나, 세빌 골프 & CC

(파72-6,734야드)

 

필드 144

36홀 컷 75명 통과

 

우승 넬리 코다

우승상금 $350,000

4억 7,000만 원

 

총상금 2,200,000

30억 2,200만 원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가 연속 출전한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코다는 31일 끝난 LPGA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보기 없이 7타를 줄이고(65타)

최종합계 20언더파로 우승했다.

우승상금 4억 7천만 원. 2024년 3승, 통산 11승

이번주 포드 챔피언십 챔피언 넬리 코다. 사진 LPGA 투어 공식 SNS

 

넬리 코다는 지난 주 '박세리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했다.

코다는 1월 마지막 주 출전한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후 약간의 휴식을 취한 후 지난 주 참가한 '박세리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했다.

그리고 이번주 우승까지 3경기 연속 출전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1주전 박세리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넬리 코다. 사진 LPGA 투어

 


김효주는 3라운드 15언더파로 공동 1위였다.

하지만 최종일 1타를 줄이고(71타) 최종합계 16언더파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11번 홀(파4) 더블 보기가 치명적이었다.

공동 8위 상금 6,300만 원

올해만 3차례 우승경쟁을 했지만

마지막날 미끄러졌다.


한국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은 이미향.

최종합계 17언더파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4라운드 -4(68타).

공동 3위 우승상금 1억 3,400만 원


랙시 톰슨과 1라운드 선두였던 카를로타 시간다도 공동 3위

 

단독 2위는 전날 공동 13위였던

호주 선수 히라 나베드.

최종일 6타를 줄이고(66타) 최종합계 18언더파.

 

엘리슨 리도 김효주와 같이 공동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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