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 휴스턴 오픈
2023.3.28~31
텍사스, 메모리얼 파크 GC
(파70-7435야드)
필드 144명
36홀 컷 통과
총상금 ＄9,100,000
122억 2,200만 원
우승상금 ＄1,638,000
22억 1,000만 원
30일 3라운드를 마친 '텍사스 칠드런 휴스턴 오픈'
모든 수치가 그의 우승으로 귀결된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주인공이다.
3라운드 결과
스코티 셰플러가 토마스 디트리 등 5명과 공동 1위다.
중간합계 9언더파.
공동 1위 5명의 선수들은 모두 국적이 다르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스테판 예거(독일)
토마스 디트리(벨기에)
데이비드 스킨스(캐나다)
알레한드로 토스티(아르헨키나)
이 선수 중 PGA 투어 우승경험이 있는 선수는 스코티 셰플러가 유일하다.
마스터스 우승 포함 통산 8승.
우승경험은 대회 최종일 극심한 압박과 스트레스를 이겨낼수 있다는 자신감의 또다른 이름이다.
모두의 예측대로 스코티 셰플러가 싱겁게 우승할까?
아니면 또다른 드라마?
스코티 셰플러가 우승하면 현역 선수 세번째로
출전한 3개 대회 연속 우승자 리스트에 속하게 된다.
3개 대회 연속 우승 선수
타이거 우즈 2000년
메이저 ‘PGA 챔피언십’
WGC NEC 인비테이셔널
캐내디언 오픈
타이거 우즈 2001년
베이힐 인비테이셔널(현 아놀드 파머 INV)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메이저 ‘더 마스터스’
로리 매킬로이 2014년
메이저 ‘PGA 챔피언십’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메이저 ‘디 오픈’
더스틴 존슨 2017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WGC 멕시코 챔피언십
WGC 매치 플레이
독일의 스테판 예거는 올해만 세번째 우승경쟁이다.
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선두로 출발했지만 마지막날 3위로 물러났다.
개막전 '소니 오픈'에서도 2라운드까지 선두였고 3라운드도 선두권이었지만
마지막날 순위가 뚝 떨어졌다.
이번주는 어떨까?
선두 9언더파와 2타 차이 선수만 12명이다.
전년도 챔피언 토니 피나우가 7언더파 공동 9위.
올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한 신데렐라 닉 던랩은 1타차(8언더파) 공동 6위다.
한국선수는 총 4명 출전
김시우 김성현 이경훈이 컷을 통과했고
강성훈은 컷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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