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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여자 프로골프

LPGA 첫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우승상금 약 17억원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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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더 셰브론 챔피언십

2024.4.18.~21

 

텍사스 

더 클럽 앳 칼튼 우즈

(파72-6824야드)

 

필드 132

(36홀 컷)

 

총상금 790만 달러

(한화 110억 원)

 

우승상금 120만 달러

(한화 16억 7,000만 원)

 

전년도 챔피언 

릴리아 부


LPGA는 이번 주 텍사스에서 2024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지난주에는 남자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가 열렸기 때문에 대회가 없었다.

우승 후 코스안의 호수에 빠지는 독특한 세리머니로 유명한 바로 그 대회이다.

나비스코 챔피언으로 잘 알려진 대회.(1983년~2014년)

2015년부터 2021년까지는 'ANA 인스퍼레이션'으로 대회 이름이 바뀌었고

2022년 셰브론 챔피언십으로 열리고 있다.

역대급 총상금을 자랑하는 2024 LPGA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사진 LPGA

 

까다로운 출전 자격을 갖춘 132명의 강력한 필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대폭 인상된 총상금.

지난해 520만 달러에서 올해 790만 달러로, 270만 달러가 올랐다.

270만 달러는 LPGA 1개 대회 평균 총상금 200만 달러를 넘긴 금액이다.

당연 우승상금도 껑충 뛰었다.

작년 765,000 달러에서 올해 120만 달러로 435,000 달러 증액.

한화로 약 17억 원이다. 역대급 상금이다.

최근 10년간 증액된 세브론 챔피언십 총상금. 올해는 720만 달러. 역대급이다. 사진 LPGA

 

작년 이 대회 챔피언 릴리아 부를 시작으로

현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를 선두로, 리디아고, 고진영, 이민지 등 초강력 필드다.

 

한국선수 총 20명 출전

한국선수는 고진영, 류소연(이상 역대 대회 챔피언)과 김아림, 이정은6, 김세영, 전인지(이상 최근 5년간 메이저 대회 우승)가) 참가한다.

박인비, 류선영, 이미림은 이 대회 역대 챔피언 중 한 명으로 초청을 받았지만 출전하지 않는다.

 

이 밖에 유해란, 김효주, 양희영,지은희(양희영, 지은희(지난해 대회 우승자)가 참가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현 LPGA 포인트 상위 랭커 자격으로 최혜진, 이미향, 성유진, 이소미, 박희영, 신지은 등도 출전자격을 얻었다.

 

올해 LPGA  루키 임진희는 전년도 KPGA 상위 성적 자격으로 당당하게 자격을 획득했다.

 

이밖에 신지애, 방신실은 LPGA 비회원이지만 지난주 세계랭킹 탑 40 자격으로 대회 출전자격을 얻었다.

총 20명 출전, 전체 필드 132명의 1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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