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안병훈 파리 올림픽 남자골프 국가대표 확정..다른 국가는?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개요

▲골프경기일자(현지시간)

남 8.1~8.4/여 8.7~10

▲필드:남녀 각각 60명

▲코스: 르 골프 내셔널

(파 71·7,247야드)

▲방식:노컷 4R 스트로크 게임

(72홀 최저타 순 금은동)

(동타일 경우 플레이오프)

▲메달:2개의 금·은·동

(남겨 각각 개인전)

▲2021 도쿄 올림픽

남 금메달 젠더 쇼플리(미국)

여 금메달 넬리 코다(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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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김주형, 안병훈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골프 국가대표로

최종 확정되었다.

김주형 사진 PGA 투어

안병훈 사진 PGA 투어

 

안병훈이 <US 오픈>에서

컷탈락하면서 김주형과

세계랭킹 순위가 바뀌었다. 

 

※아래는 6월 16일 자

한국선수 세계랭킹

(높은 순서)

 

올림픽 출전 자격

▲남자:세계골프랭킹누적순위

지난 2년간 누적된 랭킹을 바탕으로

2024년 6월 16일 자로 최종 확정

※개최국 선수 1명 자동 출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2명의 

프랑스 선수는 높은 랭킹으로

셀프 자격 획득 범주에 들었다.

 

나라별 남자 국가대표 확정

▲32개국 국가대표 정원 60명 확정

▲세계랭킹 8위 올림픽 못 가요!

미국은 세계랭킹 15위 안에

4명 이상의 선수가 포함,

최대 4명이 출전한다.

 

2021 도쿄 올림픽에도 

미국은 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젠더 쇼플리가(미) 금메달을 땄다.

 

6월 16일 자 랭킹 탑 15에

미국선수는 9명이다.

7위 콜린 모리카와가

미국 선수 중 4위.

 

8위 패트릭 캔틀레이는

지난주 <US 오픈>에서

공동 3위를 하면서

대표팀에 들지 못했다.

 

캔틀레이가 대표팀이 되려면

<US 오픈>에서 우승해야만 했다.

 

특히 2주 전 <메모리얼> 대회에서

컷 탈락을 하면서 

7위 콜린 모리카와와 

순위가 더 벌어졌다.

 

모리카와는 그 대회에서 단독 2위,

40점의 랭킹 포인트를 얻었다.

---한국, 일본 대회 우승 포인트는

평균 5~6점대이다.ㅠㅠㅠㅠㅠ---

 

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인

<메모리얼>은 메이저 다음으로 

랭킹 포인트가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랭킹 8위가

올림픽에 나가지 못하는

웃픈 현실이다.

 

※아래 6/16일 자

미국선수 세계랭킹

8위 패트릭 캔틀레이

 

▲캐나다 피 말리는 대표선발전

<US 오픈>이 열리기 1주일 전

캐나다 선수 중 국가대표 후보는

3명이었고 그들의 세계랭킹은

32위 닉 테일러

35위 아담 해드윈

46위 코리 코너스였다.

 

<US 오픈>이 변수.

우선 경쟁을 하려면

컷을 통과해야 하는데

닉 테일러와 아담 해드윈은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코리 코너스만 컷 통과.

 

그렇다고 코리 코너스가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US 오픈>에서

최소 12위 정도 성적을 내야

국가대표가 될 수 있었다.

 

그런데 코리 코너스가

그 어려운 일을 해냈다.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쳤다.

랭킹 순위가 바뀌면서

닉 테일러, 코리 코너스가

최종 국가대표가 되었다.

 

아담 해드윈은

1타가 모자라

7 오버파로 컷 탈락 했다.

 

6/16일 자 세계랭킹

35위 닉 테일러

37위 코리 코너스

38위 아담 해드윈

※아래 6/16일자

캐나다 선수 세계랭킹

(높은 순서)

 

▲스페인 다비드 푸이그

스페인의 다비드 푸이그가

지난주 <US 오픈>에서 선전하고

생애 처음으로 국가대표가 되었다.

 

푸이그는 <US 오픈> 출전을 위해

최종예선에 참가, 오픈 출전권을 따냈다.

그가 <US 오픈>에서 컷을 통과하면

대표선수가 될 수 있었는데

1라운드 성적은 76타. 6 오버파

 

예상 커트라인은 5 오버파.

2라운드에서 최소 1타 이상 줄여야 했는데

2타를 줄이고(68타) 4 오버파로 컷 통과,

국가대표가 되었다.

<US 오픈> 최종 성적은

11 오버파 단독 55위.

세계랭킹은 117위에서 113위로 올랐다.

 

<US 오픈> 출전권을 따내지 못한

조르지오 캄피오는 <US 오픈> 직전 주

세계랭킹 116위로 다비드 푸이그보다

1단계 위였으나 순위가 밀렸다.

※아래 6/16일 자

스페인 선수 세계랭킹

(높은 순서)

 

▲ 여자골프 한국 국가대표는 

현재 한국 여자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 세계랭킹 순위는

7위 고진영

12위 김효주

24위 신지애

25위 양희영(양아미)

28위 이예원

29위 유해란 순위다.

 

위 선수 중

2명이 국가대표가 될 예정.

 

이번주 LPGA는

우승포인트 100점이 걸려있는

메이저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 열린다.

한국투어가 주무대인

이예원 선수를 제외하고

고진영부터 유해란까지

모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신지애 양희영 유해란 중

한 명이 우승한다면

고진영 김효주의

최종 성적에 따라

국가대표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최종 결론은

6월 24일자 롤렉스 랭킹으로 확정된다.

 

이번주 이예원이

<한경 레이디스 컵>에서

우승해도 김효주의 랭킹을

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6월 17일자 여자골프 한국선수 세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