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스 챔피언십>
▲6,20~6.23
▲TPC 리버 하이랜즈
파 70-6,385야드
▲필드 72명/노컷
▲우승상금 360만 달러
한화 약 50억 원
▲총상금 2천만 달러
한화 277억 원
▲전년도 챔피언
키건 브래들리
'한다면 한다!'
엊그제 6월 21일 스물 두살이 된
김주형이 생일 주간에
PGA 투어 통산 4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24시즌 PGA 투어
마지막 시그니처 대회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2일 끝난 3라운드에서도
김주형이 5타를 줄이고
54홀 리드다.
중간합계 18언더파.
2위에 1타 앞서 있다.
내일 우승하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
1, 2라운드 36홀 노 보기 플레이.
3라운드 3번 홀까지 파.
4번 홀에서 1미터 짧은 파퍼트 실수.
어이 없는 보기를 한 후
바짝 정신을 차린 김주형 선수.
곧바로 231야드 파3
5번 홀에서 버디로 만회.
6번 홀 연속 버디.
내친김에 파3 8번 홀 다시 버디.
'무빙데이'에 걸맞게
선수들은 무섭게 타수를 줄였다.
이럴때 선두권 선수들은
주춤하기 마련이다.
같은 조에서 경기한
콜린 모리카와가 그랬다.
그러나 김주형은 달랐다.
후반에도 3타를 더 줄이고 기어이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마쳤다.
김주형에 2타 뒤진채 출발했던
콜린 모리카와는 이날
4타밖에 줄이지 못해
중간합계 15어더파
공동 5위로 밀렸다.
11언더파로 출발했던
스코티 셰플러
악샤이 바티아가
각각 6타씩 줄이고
17언더파 공동 2위.
김주형에 1타차로
바짝 따라 붙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이날 후반 11, 14번에서
각각 보기를 했다.
11번 홀 보기는 3퍼트 보기.
14번 홀 보기 이후
15~18번까지 4홀 연속 버디.
꼭 그렇게까지 '분노'의 버디를
더 이상 홀이 없어서 다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임성재가 김주형에
2타 뒤진 공동 4위다.
임성재도 우승 가시권이다.
캐머런 영 '꿈의 59타.
이날 캐머런 영이 59타를 쳤다.
PGA 투어 13번째 기록이다.
오전 9시 45분
조던 스피스와 출발.
1번 홀부터 아이언샷 감이 좋았다.
117야드 샷이 홀에 붙었다.
2.5미터 버디.
329야드 2번 홀
드라이브 티샷을
그린 앞까지 보내고
가볍게 칩샷 버디.
433야드 3번 홀에서는
롱아이언으로 295야드 티샷
142야드 두번째 샷이
그대로 홀~인.
샷 이글이 나왔다.
전반 9개 홀에서만
버디 5개 이글 1개
28타 (-7)
후반 홀에서도
버디 2개 이글 1개
보기 없이 59타)-11)를 쳤다.
54홀 합계 13언더파 공동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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