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스 챔피언십>
▲6,20~6.23
▲TPC 리버 하이랜즈
파 70-6,385야드
▲필드 72명/노컷
▲우승상금 360만 달러
한화 약 50억 원
▲총상금 2천만 달러
한화 277억 원
▲전년도 챔피언
키건 브래들리
김주형이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36홀 선두를 지켰다.
1라운드 62타(-8)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5타를 줄였다.(-5)
36홀 중간합계 13언더파 단독 선두.
공동 2위 그룹 '형'들이
무섭게 따라오고 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7위 콜린 모리카와 등이
11언더파, 2타 차이다.
김주형은 6월 21일자로
22살이 되었다.
스코티 셰플러도 21일자로
28살이 되었다.
두 사람은 생일이 같다.
동시에 텍사스 댈러스
동네 주민이다.
PGA 투어는 21일,
공식 SNS 계정에
김주형,스코티 셰플러
또 다른 선수 맷 쿠처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또 김주형이 목요일
1라운드를 마치고 인터뷰에서
"코스로 오기전 동네에서
스코티와 피자를 먹으며
미리 생일축하 파티를 가졌다"며
"정말 많은 피자를 먹었다."고 말했다.
김주형은 기회가 왔을때
그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특별한 '탤런트'가 있다.
어린 시절 '필리핀 투어'를 시작으로
아시안 2부 투어, 1부 투어,
한국 1부 투어 등에서 정상을 찍었다.
그리고 2022년 7월 KPGA 랭킹을 통해
<스코티시 제네시스 오픈>에 출전
단독 3위를 했다.
사실상 PGA+DP월드가 공동 주최하는
전세계 최정상 메인 무대에서
처음 단독 3위라는 성적을 냈다.
그다음 주 <디 오픈> 출전 컷 통과,
PGA 투어 임시카드 획득.
그리고 마침내 8월 PGA 투어
<윈던 챔피언십> 우승.
그리고 두달 후 또 다시 우승했다.
그때 나이 스무살때였다.
영어도 잘했기 때문에
소통에 문제가 없었고
금새 라이징 스타가 되었다.
자신이 아시아 한국 등에서
열심히 골프를 잘해서
한국기업이 메인 스폰서인
PGA 투어 대회에 나갈 기회를
스스로 얻어냈고
또 그 기회를 잘 살려
우승으로까지 이어간 것.
2023년 10월 투어 3승.
이후 우승이 없다.
올 시즌 조금은 부진했다.
페덱스 랭킹도 지난달에는
90위까지 떨어졌다.
이번달 차츰 회복중.
현재 61위이다.
이번 주 우승하면
19~20위권으로 안정세를 찾는다.
남은 3, 4라운드
조금의 틈만 보여도
동네 '형' 스코티 셰플러가
또 우승할지도 모른다
ㅋㅋㅋ
세상 귀여움 다 받는
김주형 선수가
기회가 왔을때
그 기회를 잡고
도약했던 것처럼
지금 오랜만에
우승기회가 왔을때
꼭 우승하길 기도하자!!
2라운드 데일리 베스트
셰인 로리.
노 보기 62타.
8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9언더파 공동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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