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8언더파 단독 2위, 선두와 1타 차..<메이뱅크 챔피언십> 1라운드

LPGA

<메이뱅크 챔피언십>

▲2024.10.24.~27

▲TPC 쿠알라룸푸르

―파72-6,536야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필드 78(노컷)

 

▲우승상금 6억 9천만 원(50만 달러)

▲총상금 41억 3천만 원(300만 달러)

▲원년 챔피언 셀린 부티에(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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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LPGA 토너먼트는 <메이뱅크 챔피언십>이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근의 ' TPC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고 있다.

 

1라운드 결과 유해란이 8언더파( 단독 2위이다.

1위와는 1타 차이.

보기 없이 전반에 3타, 후반에 5타를 줄였다.

유해란의 1라운드 스코어카드. 선두와 1타 차 단독 2위이다. 사진 LPGA

 

지난주 한국대회에서 부담감 때문이었는지 '죽어라 말을 듣지 않던' 퍼터가 제 역할을 했다.

샷도 물론 좋았다.

기량에 물이 올랐다.

올시즌 2승 도전!!

 

안나린 양희영이 6언더파(66타) 공동 5위.

4주 만에 대회에 참가한 고진영은 2언더파 공동 42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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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위는 일본의 사이고 마오(23세)이다.

9언더파를 쳤다.(63타)

2주 전 <뷰익 LPGA 상하이>에서 공동 2위.

54홀 단독 선두였으나 마지막 날 중국의 인 루오닝이 코스를 압도하며 역전 우승했다.

2024 LPGA 신인왕 1순위이다.

미국으로 건너오기 전 일본투어에서 6승이 있는 실력파이다.

1라운드 단독선두 사이고 마오의 스코어카드. 사진 LPGA

 

1라운드 탑10에 일본선수가 3명이다.

대만과 중국 선수도 각각 1명씩 탑10에 이름을 올렸다.

 

<메이뱅크 챔피언십>은 올해가 2회째이다.

원년 챔피언인 셀린 부티에가 5언더파 공동 11위.

작년 셀린 부티에와 9홀 연장승부 끝에 패배하고 준우승에 머문 지노 티띠꾼(태국)도 5언더파이다.

 

지난주 한국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자 한나 그린은 1언더파 공동 47위이다.

 

이번주 대회는 컷 탈락이 없다.

1라운드 성적만으로는 그 어떤 결과도 예측하기 힘들다.

 

전체 참가자 78명 중 54명이 언더파 이상의 성적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