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
<히사코 히구치 미쓰비시 일렉트릭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2024.10.25.~27(54홀 경기)
▲무사시가오카 GC
―파72-6,650야드
―일, 사이타마현
▲필드 96(36홀 컷)
▲우승상금 1억 6천만 원( ¥18,000,000)
▲총상금 9억 1천만 원(¥100,000,000 )
▲디펜딩 챔피언 이하나(한국)
일본여자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이민영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민영은 25일 끝난 <히사코 히구치 미쓰비시 일렉트릭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 오프닝 라운드에서 7언더파(65타)를 치고 단독 1위에 올랐다.
보기 없는 깔끔한 스코어 카드.
전반에 3타, 후반에 4타를 줄였다.
이민영은 지난주 <노부타 그룹 마스터스 GC 레이디스>에서년 6개월 만에 우승하고 통산 7승을 달성했다.
이번주 1라운드에서도 단독 1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공동 2위(2명) 6언더파.
공동 4위(5명) 5언더파.
공동 9위(5명) 4언더파.
이번 대회는 54홀(3라운드) 경기이다.
이민영 뒤로 우승 후보들이 줄을 섰다.
공동 4위의 이와이 치사토, 공동 9위 이아이 아키에(22세)는 일란성쌍둥이 자매이다.
이와이 아키에는 지난주 18번 홀 마지막 퍼트 때까지 이미영과 우승경쟁을 했던 주인공이다.
이와이 아키에가 시즌 포인트 랭킹 3위, 치사토가 4위로 매 경기마다 우승후보로 거론된다.
아키에가 올시즌에만 3승, 치사토는 1승이 있다.
3언더파의 공동 14위 다케다 리오(21세)는 2024 시즌에만 7승을 달성한 선수이다.
현재 2024 시즌 포인트 1위, 상금랭킹 1위로 언제나 우승 후보이다.
공동 27위(2언더파)의 야마시타 미유(23세) 역시 늘 우승 후보이다.
2022, 2023년 시즌 포인트 랭킹 1위, 상금랭킹 1위였다.
올 시즌 1위 자리를 다케다 리오에게 내줬지만 여전히 JLPGA를 대표하는 선수이다.
1라운드때 부진했어도 마지막 날이면 어김없이 우승경쟁을 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일본 선수들은 모두 20대 초반이다.
2022년 야마시타 미유의 등장으로 자연스럽게 세대교체가 이뤄진 JLPGA 투어이다.
이 막강한 라인업에서 이민영의 샷은 현재 진행형으로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한편 이 대회 작년 챔피언은 한국의 이하나이다.
이하나의 1라운드 성적은 이븐파 공동 56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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