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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PGA투어] '3M 오픈' 임성재, 이경훈, 김성현, 노승열 Let's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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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오픈

2023.7.27.~30

미네소타 주, TPC 트윈 시티즈 코스 (파71‧7,431야드)

필드 156

총상금 7,800,000 달러

전년도 챔피언 토니 피나우

 

페덱스 포인트 500

세계랭킹 포인트 39


막판 페덱스 포인트를 사수하라!!

2022~2023 시즌 PGA투어 정규 대회가 단 2개만 남았다.

그중 하나가 이번주 열리는 '3M 오픈'이고

다음 주 '윈덤 챔피언십'이 마지막이다.

 

그리고 8월 둘째 주  '페덱스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이 열린다.

이 대회에는 페덱스 포인트 상위 70명만 참가할 수 있다.

 

현재 페덱스 순위 70위권 안팎의 선수들

그리고 더 안정적인 순위를 기대하는 선수들이

이번 주 '포인트 전쟁'을 치를 예정이다.


필드 & 스토리

임성재, 이경훈, 김성현, 노승열 선수 출격!

 

이경훈, 김성현 선수 최소 탑10 진입해야

현재 페덱스 순위 70위는 한국의 이경훈 선수다.

경훈 선수가 이번 주 우승을 하면 

현재 포인트 567+500(우승 포인트)=1,067

1,067점이면 30위권으로 완전 해피한 순위다!

탑10 피니시를 해도 안정적이다.

 

올해 PGA투어에 공식 데뷔한

김성현 선수의 현재 페덱스 순위는 82위

성현 선수도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515(현재 포인트)+500(우승 포인트=1.015 점으로 

30위권 안착

최소한 탑10은 무조건 PLS!!

그래야 1차전에 참가할 수 있다.

 

노승열 선수는 현재 페덱스 포인트 180

노선수가 우승하면 680점으로 50위권 중반이다.

페덱스 플레이오프 1차전에 참가할 수 있다.

화이팅!!


'플레오프 1차전' 출전이 가장 절실할

65위부터 75위까지 순위 (표1)

순위별 점수 격차가 1점 차이도 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저스틴 토마스 2016년 투어 데뷔 이후 첫 출전!

두 번의 메이저 챔피언이자 PGA투어 15승의 저스틴 토마스가 비상이다.

3M 오픈은 페덱스 상위 선수들에게는 '오프기간'이다

JT도 2016년부터 작년까지  플레이오프 출전을 걱정할 일이 없었던 그다.

하지만 올해는 사정이 다르다.

"좋은 샷을 많이 치고 있지만 또 너무 많은 실수를 한다. 미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본인의 부진에 대해 한마디로 요약한 말.

 

'디 오픈' 메이저 챔피언 셰인 로리는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그 외 위의 (표1)에 나와 있는 선수들은 올 출격이다!


임성재 선수는 현재 페덱스 순위는 35위로

1차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이상 무!

 

임선수는 작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했다.

올해 우승 후보에도 올랐다.

올해 아직 우승이 없는 임성재가 막판 우승을 노리고 있다.

 

참고로 임성재 선수는 2019년 투어 데뷔 후 작년까지 4년 동안

30명만 출전할 수 있는 최종 올스타전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작년에는 로리 매킬로이, 스코티 셰플러와 치열한 경쟁 끝에

한 타 차이로 스코티 셰플러와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당시 공동 2위 보너스 상금으로 575만 달러(작년 환율 77억원)를 받았다.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이었다. 자랑스럽 뿌듯!!

1위 로리 매킬로이가 받은 보너스 상금은 1,800만 달러.(작년 환율 241억원)


전년도 챔피언 토니 피나우

지난주 '디 오픈' 공동 2위 셉 스트라카

공동 8위 에밀리아노 그릴로, 공동 6위 캐머런 영도 출전한다.


김주형, 김시우, 안병훈 선수는 이번 주 쉬어간다.

김주형(14위) 김시우 선수(18위)는 페덱스 순위 탑 20위 안이다.

안병훈 선수는 48위로 다음 주 마지막 정규대회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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