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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여자 프로골프

신지애 日 투어 개막전 1라운드 22위..최종 40위 이상이면 日 투어, 역대 상금왕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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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가 2025 일본여자프로투어(JLPGA)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 출전, 6일 1라운드를 마쳤다.

신지애는 개막전에서 일본투어 역대 상금왕에 도전한다.

 

현재 日 투어 역대 상금왕 1위는 후도 유리(일본·48) 선수이고 2위가 신지애다.

1위와 2위의 상금 차이는 불과 59만 6,977엔(약 590만 원)이다.

후도 유리   ¥1,372,620,382

신지애      ¥1,372,023,405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요

2025.3.6~9

오키나와현, 류큐 GC(파 72·6610야드)

우승상금 21,600,000엔(2억 원)

총상금 1억 2천만 엔

필드 108명/36홀 50명+ 컷 통과 예상

 

신지애가 이번 대회에서 컷을 통과하고 최종 공동 40위 이상 성적을 내면 상금왕 1위에 오른다.

공동 40위(×8) 62만 4,500엔(606만 원)

2024년 12월 1일 <호주 여자 오픈>에서 우승하고 월드와이드 프로 통산 65승을 달성한 신지애. 사진 @GolfAust

 

신지애의 1라운드 결과는 2 오버파 공동 22위.

36홀(2라운드) 예상 커트라인은 3 오버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지애가 상금왕에 1위에 오르기 위해서는 우선 컷을 통과해야 한다.

 

신지애는 2년 전인 2023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첫날 2 오버파로 다소 부진한 결과를 냈지만 무난히 컷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3•4라운드에서 좋은 기록을 내면 우승도 가능하다.

 

신지애는 특히 지난주 대만여자프로골프투어(TLPGA) <TL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단독 2위를 했다.

2025년 첫출발이 매우 좋았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다.

 

신지애는 한국선수 중 전 세계 투어에서 65승을 달성한 신기록 제조기이다.

월드와이드 65승은 한국선수 남녀를 통틀어 프로대회 최고 승수이다.

 

LPGA 11승(메이저 2승 포함)

일본투어 28승

한국투어 21승

호주+유럽투어 4승

태국투어 1승

총 65승.

65승 중 최근 우승은 2024년 12월 1일 <호주 여자 오픈> 우승이다.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1위            스가 후카             -4

2위            요시다 린             -3

T3위(×3)   이와이 아키에      -2

T6위(×4)   고바야시 유마케   -1

T21            신지애                  2

T21            이하나                  2

T47            전미정                  4

T59            이민영                  5

T59            배선우                  5

T75            이효송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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