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JLPGA)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3.6~9
오키나와현, 류큐 GC(파 72·6610야드)
우승상금 21,600,000엔(2억 원)
총상금 1억 2천만 엔
필드 108명/36홀 57명 컷 통과
2024 챔피언 이와이 치사토
일본 여자프로골프투어 역대 상금왕 1위에 도전하는 신지애가 7일 2라운드가 종료되었다.
신지애는 36홀 중간합계 2오버파, 공동 17위로 컷을 통과했다.
1라운드에서 2타를 잃었지만 2라운드에서는 이븐파를 쳤다.
신지애는 이번 대회에서 최종 40위 이상이면 역대 상금왕 1위에 오른다.
현재 日 투어 역대 상금왕 1위는 후도 유리(일본·48) 선수이고 2위가 신지애다.
1위와 2위의 상금 차이는 불과 59만 6,977엔(약 590만 원)이다.
후도 유리 ¥1,372,620,382
신지애 ¥1,372,023,405
최종 40위 이상 상금 62만엔
36홀 공동 선두는 작년 챔피언 이와이 치사토 등 3명, 중간합계 2언더파이다.
신지애와 4타 차이이다.
신지애는 2023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3•4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 우승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코스가 까다롭고 바람까지 불면서 2라운드 종료 시점 언더파 선수는 총 7명에 불과하다.
한국선수는 신지애 포함, 총 6명이 출전했다.
전미정 이효송을 제외하고 4명이 컷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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