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2025.4.3~6
▲TPG 샌안토니오(오크스 코스):파 72:7,438야드
--US, 텍사스, 샌안토니오
▲필드 144명/36홀 66명 컷 통과
▲우승상금 1,710,000 달러(25억 원)
▲총상금 9,500,000 달러(139억 원)
▲2024년 챔피언 악셰이 바티아
▲중계 스포티비 골프
※날짜 시간 등은 현지 시간
<발레로 텍사스 오픈> 3라운드에서 선수들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코스에 불어온 강풍 때문이었다.
'무빙 데이'를 기대했지만 3라운드 평균 타수는 +1.880 타수로, 1라운드 +0.030 타, 2라운드 -0.780타 보다 약 3타 이상 높았다.
브라이언 하먼이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14번 17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전반 2개의 보기를 만회, 3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치고 중간합계 12언더파.
2위에 3타 앞서 있다.
하먼은 3라운드에서 열 번이나 1 퍼트 '숏 게임' 신공을 선보이며 보기를 면했다.
하먼이 내일 우승하면 2023년 8월 메이저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 이후 만 2년 만이다.
단독 2위는 이날 3타를 줄인 앤드류 노박.
중간합계 9언더파, 선두와 3타 차이이다.
선두와 4타 차이 톰 호기가 8언더파 단독 3위이다.
지난주 <휴스턴 오픈>에서 단독 4위로 대회를 마친 핀란드의 사미 발리마키가 6언더파 공동 5위.
선두와 6타 차이, 역전 가능한 우승 가시권이다.
일본 선수 료 히사츠네는 3월 말 <발스파 챔피언> 우승경쟁 이후 2주 만에 다시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발스파> 대회 최종 결과는 공동 4위였다.
관심을 모았던 조던 스피스는 3언더파 공동 17위.
선두와 9타 차이로 우승하기에는 점수 차이가 다소 크다.
이번 대회는 탑 랭커들이 컷을 통과하지 못하거나 설사 컷을 통과했어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세계랭킹 4위 루드빅 에이버그와 5위 마쓰야마 히데키가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 악셰이 바티아도 컷 탈락.
2022년 이 대회 챔피언 조던 스피스 등, 토니 피나우, 토미 플릿우드, 키건 브래들리, 저스틴 로즈 등은 탑 20 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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