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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여자 프로골프

‘에비앙’ 챔피언 셀린 부티에 ‘스코티시 오픈’ 우승..2주연속 1위..김효주 단독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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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 셀린 부티에

2023.8.3.~6

스코틀랜드 던도널드 링크스 코스(726,584야드)

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


실력 + 멘털 갑 챔피언

셀린 부티에(프랑스29) 가 6일 끝난

2023 위민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우승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273).

지난주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우승 이후 2주 연속 우승이다.

올해만 3승으로 다승 1위이고 통산 5.

 

2023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 챔피언 셀린 부티에. 사진 LPGA SNS

 

부티에는 2주 연속 우승으로 상금만 17억 40만 원을 챙겼다.

지난주 우승상금 100만 달러, 이번 주는 30만 달러.

 

부티에는 54홀 리더로 4라운드를 시작했다.

13번 홀까지 보기 없이 3개의 버디 성공,

2위에 3타 차이로 앞서며 우승이 확실해 보였다.

 

그러나 14번홀(파5)에서 2피트 짧은 파 퍼트를 놓치고 흔들렸다.(첫 보기)

16번 홀에서도 보기, 순식간에 14언더파가 되었다.

13언더파로 막 경기를 마친 김효주와 1타 차이.

부티에가 계속해서 흔들린다면?

 

하지만 부티에는 17번 홀에서

중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하고 15언더파로 달아났다.

 

5 18번 홀.번홀.

티샷을 안전하게 페어웨이로 보낸 후 레이 업,

세 번째 샷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후

두 번의 퍼트, 파로 마감하고 우승!!

 

후반 잠깐의 위기가 있었지만

가뿐하게 이겨내고 2주 연속 챔피언이 되었다.

부티에는 지난해에도54홀 단독 선두로 4라운드에 나섰지만

최종일 후루에 아야카에 역전패 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해 승리로 지난해 아픈 기억을 씻어냈다.

 

다음 주에는 메이저 대회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이 열린다.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

부티에는 강력한 우승후보가 될 것이다.

부티에의 브리티시 오픈 베스트 성적은

2019년 단독 6위, 지난해는 공동 7위였다.

 

한국 선수들 결과

김효주 단독 2위

4라운드 데일리 베스트 65(-7) 최종 합계 13언더파

부티에가 1414번 홀 보기 후 위기를 맞았을 때

연장승부 혹은 역전 우승을 은근히 기대했지만

부티에는 강력했다.

단독 2위 상금은 2억 1,800만원.

 

김아림 선수4라운드에서만 6언더파를 치고

최종 합계 11언더파로 공동 4에 올랐다.

김아림 선수는 2주 연속 탑 55 진입(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3),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김아린 선수는 또 2주간 총 4억 7,0007,000만 원 상금을 챙겼다.

 

신제니 -7 공동 16위

이미향 -4 공동 24위

이정은6 -3 공동 28위

지은희 -2 공동 33위

전인지 -1 공동 35위

주수빈 안나린 E 공동 44위

 

2023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 최종 리더보드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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