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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여자 프로골프

US여자오픈 '우승' 코푸즈 세계랭킹 초고속 상승, 고진영 1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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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US여자오픈 정상에 오른 앨리슨 코푸즈 세계랭킹도 수직상승

10일(미국시간) 발표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코푸즈는 지난 주 29위에서 23 계단 상승, 6위가 되었다.

 

코푸즈는 올해 US여자오픈 우승과 함께 의미 있는 기록들도 갖게 되었다.

--2021년 프로 데뷔 후 첫승이 메이저 대회라는 점

--그녀는 또 미국을 상징하는 골프코스 중 하나인 '페블비치 링크스 코스'에서 

메이저 챔피언이 된 최초의 여성 골퍼라는 점

--2014년 미셸 위 웨스트 우승 이후 9년 만에 미국 선수가 자국의 내셔널 타이틀을 품에 안은 점.

 

미국 하와이 출생의 코푸즈는 어머니가 한국인 아버지는 필리핀인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23 US여자오픈 우승자 앨린스 코푸즈와 부모님. 사진 USGA SNS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 한 신지애는 지난주보다 10 계단 순위가 오른 23위에 올랐다.


고진영이 비록 US오픈에서 컷 탈락 했지만 1위 자리는 지켰다.

고진영의 컷 탈락으로 1위 자리가 바뀔수도 있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2위 넬리 코다, 3위 리디아 고가 탑5에 들었다면 1위에 오를 수 있었지만

코다는 공동 64위, 리디아 고는 공동 33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3년 7월 110일 롤렉스 여자 골프 랭킹 탑 30

탑10에 중국 선수가 두명이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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