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셀린 부티에
2023.07.27.~07.31.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527야드)
총상금 $6,500,000
우승상금 $1,000,000
셀린 부티에(프랑스‧29) 가 '2023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자신의 첫 메이저 우승이자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우승한 첫 프랑스 여자 프로골퍼가 되었다.
우승 상금은 1,000,000 달러(한화 12억 7천만원)
올해만 2승, 통산 4승
2017년 LPGA 공식 조인
6타 차 압도적 우승 최종 14언더파
부티에는 3라운드를 13언더파로 마쳤다. 2위와 3타 차.
과연 부티에는 자국 프랑스에서 열리는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 할 수 있을까?
열광적인 응원, 압박감을 이겨내야 한다.
걱정은 쓸데없는 것이었다.
부티에는 4라운드에서만 3타를 줄이고
2위에 6타 차 앞선 16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고국에서 완벽한 메이저 첫 승!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프랑스 여자 골퍼 3호가 되었다.
1967년 US여자오픈 아마추어 우승자 캐서린 라코스테가 1호,
2003년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자 패트리샤 므니에 르부크가 2호 선수이다.
부티에는 빠르게 추격조를 따돌렸다.
전반 5개 홀에서 3개의 버디 성공, 일찌감치 멀리 달아났다.
후반 보기 1개 버디 1개로 차분한 경기를 이어가며
단 한차례로 흔들리지 않고 코스를 지배했다.
부티에는 3라운드가 끝난 뒤
대회가 열린 코스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집이 있다고 밝혔다.
가족이 함께 있어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도 했다.
디펜딩 챔피언 브룩스 핸더슨이 단독 2위 8언더파
김아림 5명의 선수와 공동 3위 7언더파
나사 하타오카, 유카 사소, 가비 로페즈 등이 공동 3위 그룹.
넬리 코다, 김수지, 로즈 장이 5언더파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3 에비앙 챔피언십 스코어+상금 TOP 10 ↓↓
그 외 한국선수 최종 성적 및 상금
김효주, 지은희 고진영, 박민지 / 2언더파 / 공동 20위 / $65,045 / 8,271만원
양희영, 전인지 / 이븐파 / 공동 36위 / $35,610 / 4,528만원
유해란 / 1오버파 / 공동 42위 / $27,910 / 3,549만원
이미향, 최혜진 / 2오버파 / 공동 48위 / $22,649 / 2,787만원
신지애, 신제니 / 4오버파 / 공동 54의 / $18,607 / 2,364만원
7월 마지막 주(31일 발표) 세계랭킹 예측
넬리 코다 1위
고진영 2위
고진영이 1위에서 2위로
넬리 코다는 2위에서 1위로
7월 24일 랭킹 포인트
1위 고진영 7.74
2위 넬리 코다 7.51
단 0.23 포인트 차이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메이저 대회여서
1위 랭킹 포인트가 100점이다.
이번 주 넬리코다는 공동 9위(5명)로 대회를 마쳤고
고진영은 공동 20위(8명)로 대회 마감
넬리 코다는 순수하게 약 12점의 포인트를 얻을 예정이고
고진영은 6포인 획득 예정
0.23포인트 갭은 줄일 수 있다.
다만 순위가 바뀌어도 포인트 차이가 크지 않아
언제든지 고진영은 1위로 복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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