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한 <아시안 투어-인터내셔널 시리즈 재팬> 공동 2위

일본 남자 프로투어에서 활동 중인 송영한이 11일 끝난 <아시안 투어-인터내셔널 시리즈 재팬>에서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4라운드 출발은 13언더파 공동 1위(3명) 었지만 최종 결과는 공동 2위(2명)로 마무리했다.

 

우승은 호주의 루카스 허버트이다.

송영한 등과 13언더파 공동 1위로 출발, 4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고 20언더파로 우승했다.

우승상금 36만 달러(한화 5억 원).

 

송영한의 최종 스코어는 15언더파,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는데 그치고 우승 기회를 놓쳤다.

송영한의 공동 2위 준우승 상금은 173,000 달러, 한화 약 2억 4천만 원이다.

송영한. 사진 아시안 투어 공식 홈

 

<아시안 투어-인터내셔널 시리즈 재팬>은 총상금 200만 달러 규모(28억 원)로 아시안 투어에서는 우승상금이 큰 대회이다.

▲2025.5.8~11

▲일본, 킬레도니안 골프클럽(파 71:7,116 야드)

 

아시안 투어와 일본 남자프로골프 투어가 공동 주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송영한 포함 총 20명의 한국선수가 출전했다.

왕정훈 박은신 등 10명이 컷을 통과했고 10명은 컷 탈락했다.

 

왕정훈 : 공동 17위(-7) 상금 22,966 달러

박은신 : 공동 23위(-6) 상금 19,700 달러

엄재웅•김홍택 공동 31위(-4) 상금 14,625 달러

<아시안 투어-인터내셔널 시리즈 재팬> 최종 리더보드 탑 10과 상금. 자료 아시안 투어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