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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여자 프로골프

김효주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홈'에서 2년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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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자프로골프 투어(LET)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2025.5.9~11 종료

▲한국 뉴코리아 CC(파 72 : 6,37 야드)

▲우승 김효주

▲우승상금 199,509 달러(2억 8천만 원)

▲총상금 150만 달러

▲2024 챔피언 김효주


김효주가 2년 연속 유럽투어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김효주는 11일 한국의 '뉴코리아 CC'에서 끝난 이번 대회에서 최종 7언더파로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2억 8천만 원(199,509 달러)이다.

김효주가 2025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사진 LET 공식 홈페이지

 

김효주는 작년에도 이 대회에서 우승했는데 당시 상금은 9,600만 원(69,715 달러)이었다.

작년 총상금 50만 달러에서 올해 150만 달러로 오르면서 우승상금도 크게 올랐다.

 

한국의 박서진(아마추어)이 대회에 출전해 3언더파 단독 3위를 차지했다.

아마추어 신분이어서 상금은 없다.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기업 아람코가 메인 스폰서인 LET(유럽 여자프로골프 투어) 토너먼트이다.

2025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 최종 리더보드 탑 10과 상금. 사진 LET 공식 홈페이지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은 동시에 팀전 수상도 한다.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국가별로 4명이 한 팀이 된다.

팀전은 따로 경기를 치르지는 않는다.

개개인 1•2라운드 스코어가 합해져 팀의 성적을 매긴다.

 

팀전에도 총상금 50만 달러가 따로 책정되어 있다.

팀전 우승상금은 한화 약 4천 350만 원이다.(31,118 달러)

우승상금은 4명이 N/1로 나누는데, 이때도 아마추어 선수는 상금을 받지 못한다. 

국제골프연맹은 일찍기 프로골프대회에 출전한 아마추어 선수는 상금을 받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올해 팀전 우승은 남아공, 체코, 미국, 독일 등 4팀이다.

한국은 총 29개팀(29팀*4명=114명) 중 공동 17위를 했다.

2025 <아람코 코이라 챔피언십> 팀전 탑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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