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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여자 프로골프

태국의 지노 티띠꾼 <미즈호 아메리카스 챔피언십> 우승!..한국 선수 중 이소미 공동 11위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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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2025.5.8~11 종료(미국시간)

▲뉴저지주, 리버티 내셔널 GC(파 72:6.690 야드)

▲출전선수:120명/36홀 56명 컷 통과

▲우승 지노 티띠꾼(태국)

우승상금 45만 달러(6억 3천만 원)

▲총상금 300만 달러(42억 원)


태국의 지노 티띠꾼이 LPGA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우승했다.

우승스코어 17언더파.

우승상금 6억 3천만 원(45만 달러).

2025 시즌 첫 승이고, 통산 5승이다.

 

티띠꾼은 최종일에도 보기 없이 3타를 줄였다.

2위에 4타 앞선 강력한 우승.

2024 시즌 파이널 'CME 글로브'에서 우승하고 400만 달러의 상금을 획득한 후 6개월여 만에  다시 우승했다.

지노 티띠꾼. 2025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챔피언이다. 사진 LPGA 투어

 

단독 2위는 프랑스의 셀린 부티에.
지노 티띠꾼에 1타 뒤진 13어더파 출발이었지만 4라운드에서 이븐파에 그쳤다.

부티에의 준우승 상금은 약 4억 원이다.

 

올 시즌 아직 우승이 없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는 이번 대회에서도 돋보이는 활약은 없었다.

12언더파, 티띠꾼에 2타 뒤진 출발.

작년 이맘때 같았으면 역전 우승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최종일 1타를 잃고 11언더파,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해 강력한 신인왕 후보 다케다 리오는 지난주 대회에 이어 2주 연속 탑 10 진입이다.

최종 9언더파, 공동 8위.


2라운드를 마쳤을 때 공동 1위였던 이소미는 최종 탑 10 밖으로 밀렸다.

이소미는 넬리 코다, 안드레아 리 와 함께 2라운드가 끝나고 8언더파 공동 1위였다.
(관련 글 아래)

 

하지만 3라운드에서 타수를 잃고 탑 10 밖으로 밀렸고  4라운드에서도 반등은 없었다.

최종 스코어 8언더파 공동 11위.

https://ryder87.tistory.com/969

 

이소미•넬리 코다 LPGA <미즈호 아메리카스> 36홀 공동 1위

LPGA▲2025.5.8~11▲뉴저지주, 리버티 내셔널 GC(파 72:6.690 야드)▲출전선수:120명/36홀 56명 컷 통과 ▲우승상금 45만 달러(6억 3천만 원) ▲총상금 300만 달러(42억 원)▲2024년 챔피언 넬리 코다▲중계 JTBC

ryder87.tistory.com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선수는 총 17명이다.

11명이 컷을 통과했지만 이소미 제외, 성적은 중 하위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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