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2025.5.8~11
▲뉴저지주, 리버티 내셔널 GC(파 72:6.690 야드)
▲출전선수:120명/36홀 56명 컷 통과
▲우승상금 45만 달러(6억 3천만 원)
▲총상금 300만 달러(42억 원)
▲2024년 챔피언 넬리 코다
▲중계 JTBC 골프
LPGA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36홀(2라운드 경기) 결과
한국의 이소미와 작년 챔피언 넬리 코다, 한국계 미국인 안드레아 리 공동 1위 8언더파.
넬리 코다 현 세계랭킹 1위.
이소미는 둘째 날 데일리 베스트 5언더파를 쳤다.


이소미는 지난주 유해란이 최종 우승한 <FM 챔피언십>에서도 둘째 날 단독 2위.
유해란과 단 2타 차 2위.
하지만 3라운드에서 타수를 몽땅 잃고 탑 공동 20위로 '추락', 4라운드에서도 반전은 없었음.
최종 공동 12위로 대회 마무리.
이번주에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이소미가 넬리 코다와 당당하게 경쟁해 우승하길! 간절하게 기도!!!!!
1라운드 단독 1위 태국의 지노 티띠꾼은 2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1타를 잃고 7언더파 공동 4위.
대회 첫 날 6언더파 공동 2위(2명)였던 최혜진은 둘째 날 5타를 잃고 1언더파로 곤두박질, 겨우 컷 통과.
역시 첫 날 5언더파 공동 4위였던 유해란도 둘째 날 4타를 잃고 1언더파, 간신히 컷 통과.
공동 4위 배제니(미국•한국이름 배채희)는 한국인 부모를 둔 미국선수이다.
현재 23세로 올해 처음 LPGA 공식 멤버가 된 신인이다.
2023~2024년 2부 투어 엡손에서 활동했다.
2024 엡손투어 우등 졸업생 자격으로 올해 LPGA 멤버가 되었다.
조지아 주 태생으로 조지아 주에서 살았고 주니어•청소년•대학시절 조지아 주를 대표하는 여자 아마추어 골퍼였다.
그녀는 고교시절 '조지아주 주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9타 차로 우승한 역대급 기록을 갖고 있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조지아 대학교 골프팀에서 골프를 했다.
2022~2023 대학 마지막 시즌에는 '올 아메리칸 퍼스트 팀'에 뽑혔다.
그녀의 아마추어 경력중 가장 유명한 스토리는 2023년 봄 <오거스타 내셔널 위민스 아마추어> 대회에서 미국이 로즈 장에게 연장두번째 홀에서 아쉽게 패한 것이다.
당시 아마추어 로즈 장은 141주 동안 여자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를 지킨 '최강자'였다.
로즈 장은 스탠퍼드 대학에서 골프를 했고 매년 최고의 여자 대학생 골퍼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상을 모두 휩쓸었다.
로즈 장은 배제니와 동년배로 2023년 본 대학 졸업 후 프로로 전향했다.
프로선언 9일 만에 LPGA 토너먼트에 출전(타이틀 스폰서 초청)했는데 우승했다.
바로 이번주 열리고 있는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우승했다.
중국인 부모님을 두었고 미국에서 태어난 미국인이다.
오빠 1명과 4인 가족이 대화를 할때는 중국어를 사용한다고 한다.
한국선수 총 17명 출전.
11명 컷 통과, 윤이나 이정은6 등 6명 컷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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