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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DP월드투어, 아시안투어 등

드라마틱 우승 스토리 찰스 슈왑 챌린지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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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노 그리요 우승 후 인터뷰

“8년은 긴 시간이었고 가끔씩 사람들은

그 사이에 다른 일을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하지만 나는 골프를 하는 매 순간이 소중했고

이곳에서(PGA투어)에서 우승하지 않는 한

은퇴는 없다는 다짐을 했다.”

커다란 우승컵을 들고 너무나 좋아하는 에밀리아노 그리요. 축하합니다. PGA투어 트위터

 

에밀리아노 그리요와 연장승부

그리요의 두 번의 우승은 모두 연장 승

프라이스닷컴 우승 연장 상대는 한국 교포 출신 케빈 나

두 번째 홀 연장 승부에서 우승

 

연장 승부에서 패해서 우승하지 못한 경험도 한번 있음

2015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5명의 선수가 연장전을 치렀는데

첫 홀에서 노련한 알렉스 체카가 승

 

스코티 셰플러

현 세계랭킹 1

4라운드 최종 7언더파로 공동 3위 마감

8번홀 파3 189야드 홀인원-프로 데뷔 후 첫 홀인원

만약 셰플러가 11번홀 1.5미터 버디퍼트를 성공시켰다면?

골프에서 이프, 만약은 죄다 쓸데없다는 ㅋㅋ

 

해리 홀

2023 시즌 신인

2라운드 결과 12언더파 120120명 중 유일한 두 자릿수 스코어

(1R 62, 2R 66)

그치만 3, 4라운드 각각 2오버파 3오버파로 공동 3

2라운드 성적만 유지했어도 우승은 해리의 것이었는데

골프에서 이프, 만약은 죄다 쓸데없다는 ㅋㅋ

 

코리안 브라더스

안병훈 2라운드까지 7언더파 공동 4위

3, 4라운드 6오버파 최종 1언더파 공동 21

4라운드 퍼트 미스로 3타 날림.

- SG: Putting -3.180 -

그 퍼트만 다 성공했어도 탑 10 안데10 드는 거였는데 아아앙

골프에서 이프, 만약은 죄다 쓸데없다는 ㅋㅋ

기회는 또 있으니까 파이팅!!

 

김시우 공동 26(이븐파) 이경훈(5오버파)

대한민국 형아들 파이팅

 

지난주 PGA챔피언십 히어로 마이클 블록이

클럽 프로 선수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내고(1언더파, 공동 15위)

찰스 슈왑 챌린지 대회에 초청되어

경기 전부터 음청 화제가 되었던 대회가 끝이 났다.

 

마이클 블록은 안타깝게도 컷 탈락해 주말골프는 하지 못했어도

4라운드 16번홀~18번홀에서 일어난 각본 없는 드라마

그리고 연장승부

8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에밀리아노 그리요와 함께 선전한 선수들 덕에 

이번주도 대~에박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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