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GA투어, DP월드투어, 아시안투어 등

셰인 로리, <DP월드 인디아 챔피언십> 18홀 단독 선두..로리 매킬로이, 보수적인 플레이 공동 17위

728x90
반응형

DP 월드 투어

<DP 월드 인디아 챔피언십>

▲2025.10.16~19

▲델리 골프클럽(파 72:6,912야드)

--인도 델리

▲출전 137명:36홀 공동 65위 컷 통과 예정

▲우승상금 580,000 유로(9억 6천만 원)

▲총상금 400만 달러(57억 2천만 원)

▲중계 스포티비 골프


아일랜드의 셰인 로리(38)가 16일 인도 델리 골프클럽에서 개막한 <DP월드 인디아 챔피언십> 오프닝 라운드에서 8언더파(64타)를 몰아치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셰인 로리는 백 나인에서 5개 홀 연속 버디를 기록한 후 마지막 홀에서도 버디로 마무리, 보기 없이 64타를 기록했다.

 

직전주 <에스파냐 오픈>에서 컷 통과에 실패한 셰인 로리는 생애 첫 방문한 델리 골프클럽에서는 특히 퍼트가 살아났다.

이날 셰인 로리가 기록한 버디 8개 중 6개는 모두 10피트(3미터)~12피트(4.5미터) 거리였다.

 

셰인 로리는 지난달 끝난 <2025 뉴욕 라이더컵>에서 유럽의 승리를 확정한 퍼트 주인공이다.

셰인 로리는 1라운드 경기 후 "오늘 퍼팅과 아이언 플레이가 좋았어요. 64타는 정말 좋은 스코어죠. 코스가 어렵지는 않지만 페어웨이를 놓치기 시작하면 꽤 까다로워집니다."라고 말했다.

셰인 로리의 오프닝 라운드 스코어 카드. 사진 DP월드 투어

 

일본의 케이타 나카지마(25)가 7언더파 단독 2위이다.

나카지마 선수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87주 동안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였다.

아마추어 남자 랭킹 역사상 가장 길게 1위 자리를 유지한 주인공이다.

2위가 존 람의 60주이다.

 

케이타 나카지마는 2022년 연말 프로 전향, 2023년 일본투어에서 3승을 달성했고 작년 DP월드 투어에 데뷔, <2024 히어로 인디아 오픈>에서 우승한 최강 신인이다.

 

이번 대회 헤드라이너 로리 매킬로이는 1라운드에서 69타, 3언더파를 기록했다.

오전 일찍 백 9에서 라운드를 시작한 매킬로이 버디 6개를 잡았지만 보기도 3개나 나왔다.

 

매킬로이는 대회 기간 동안 드라이브는 사용하지 않을 계획이다.

1라운드에서도 가방 안에 드라이브는 아예 넣지 않고 3번과 5번 우드를 장착했다.

매킬로이는 "아마 다음 대회 아부다비 챔피언십에서나 드라이브를 사용하게 될 것 같다"며 "더 보수적으로 경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매킬로이는 1라운드 성적과 관계없이 인도 방문에 꽤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델리 코스는 파 72, 6,900야드이다.

PGA 투어 평균 7,400야드와 비교하면 매우 짧은 코스이다.

하지만 페어웨이가 워낙 좁고 또 러프도 매우 질기다.

특히 페어웨이 양 옆에 늘어선 나무 숲이 워낙 빼곡해 나무 사이로 티샷이 들어가면 그린을 직접 볼 수 없다. 

1라운드 후 로리 매킬로이. 69타 성적이었지만 밝은 모습이다. 사진 DP월드 투어
로리 매킬로이가 17번 홀 티샷을 나무 숲으로 보내고 두번째 샷을 준비하고 있다. 이 홀에서 매킬로이는 보기를 기록했다. 사진 DP월드 투어
DP월드 투어 5승의 트리스탄 로렌스가 14번 홀에서 티샷을 러프로 보낸 후 두번째 샷을 준비하고 있다. 그린을 향한 스탠스가 불가능, 공을 뒤쪽으로 보냈다.

 

한편 첫 날 코스에는 많은 갤러리들이 운집했다.

현지 언론은 로리 매킬로이가 티업한 오전 7시 15분에 이미 코스에는 역대급 갤러리가 운집했다고 보도하며 전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보기 위해 많은 골프팬들이 모여 선수들을 응원했다고 보도했다. 

<DP월드 인디아 챔피언십>. 사진 DP월드 투어

 

47세의 라히 강지가 인도 선수 중에는 5언더파(67타)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라히 강지가 DP월드 투어 토너먼트에 출전하는 것은 5년 만이다.

또 1라운드 67타는 2016년 <히어로 인디언 오픈> 3라운드에서 기록한 66타 이후 DP 월드 투어에서 기록한 최고 라운드 성적이다.

 

토미 플릿우드가 4언더파, 올해 라이더컵 유럽팀 주장 루크 도널드도 4언더파를 쳤다.

미국의 브라이언 하먼, 벤 그리핀, DP월드 투어 <프랑스 오픈>에서 생애 첫 유럽투어 우승을 달성한 마이클 김도 4언더파를 쳤다.

 

 

 

 

728x90
반응형